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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2012.07.14 02:35

현대사회학이론 - 현택수

KS
조회 수 1324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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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3(3)
강의에 대한 평가 : 0.3 /100





중간, 기말 각 30점, 참여 및 발표 30, 출석 10의 비율이었습니다.


첫 시간에 마이클 센델식 수업을 지향한다고 하며 토론과 발표를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았고 하는 사람만 계속 했습니다.


다윈의 진화론,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 등의 책에 대해 다룬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이론을 가르치는 게 낫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혹은 독후감을 과제로 냈으면 낫지 않았나 싶네요.


시험 전주에 강의순서를 바꿔 갈등론을 다뤘고 중간고사 문제로 '이성문제로 인한 갈등의 원인을 갈등론으로 설명하라'고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갖고 시험에 임하도록 했고요.(다른 참고자료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조별활동을 해서 내게 한 게 기억에 남네요.


또 조용기 목사나 일본 지진(한 달 가까이 다뤘습니다)에 관해 많이 다뤘고요.


 



  • profile
    미스인문 2012.07.14 02:35
    이 사람 진짜 왜 안 짤리나요 ㅋㅋ 함량 미달 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임 ㅋ

    이 사람한테 주는 월급 장학금으로 돌리는 게 훨씬 나음.

    0.6점도 많이 주셨네요 ㅋ 걍 쓰레기.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무.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10년전에 교수사회내 표절에 관해 문제제기했다 따당하고 08년 이후 사람이 확 변했다네요.
    전에도 문제였지만.
    이 사람 보면서 고등학교 때 사회 선생님 떠올랐어요.
    현경훈이라고 수업평가 했으면 진짜 드롭시켰을 분..(왜 수업평가가 1년 늦게 생긴 건지 엉엉)
    수업에 대한 관념은 현택수 교수보다 아래고 도덕성은 비슷했던.. 교육청에 신고 안당한게 신기할 정도인 교사였죠.
  • profile
    프박령 2012.07.14 02:35
    깨알같은 0.3점 ㅋㅋㅋㅋㅋ
    정의가 무엇인가 몸소 실천시켜주신 수업이네요 '인생은 실ㅈ.....'.

    이번학기에 현대사회학이론을 배워서 참 다행입니다..휴우 ㅜㅜ...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흠..
  • profile
    선남업 2012.07.14 02:35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것 같고요. 단정짓는 것은 안좋을 듯.
    A는 좋게 볼 수 있겠지만 B는 안좋게 볼 수 있지요.
    단지 B에 속해서 너무 B입장만 알린 것이 아닌지 싶네요.
    교수 자질에 문제가 있었겠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것도 문제임.
    -------------------------------
    대학 오면서 느낀거지만 발표라는 것은 참으로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적극적으로 하기가 어려울 뿐이지요.
    교수가 별로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참여를 하셨다면 결과는 다르게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제가 발표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강의평가 최하점이란 건 'B'에 속한 사람이 많았거나 혹은 교수가 별로라는 여론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죠.
  • profile
    세븐체인저 2012.07.14 02:35
    진짜 현택수교수가 잘려야 사회학과가 삽니다 -_-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흠..
  • profile
    뽀뇨 2012.07.14 02:35
    이번에 이 교수님 과목 들어야하는데..무섭군요 ㅠ_ㅠ....
    전에 들어놓을 것을.............아...아....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다른 분 거 듣는 건 어떨까요?
  • profile
    으악 2012.07.14 02:35
    전에 H교수님꺼 듣고 A 받았는데 것도 사회학과도 아니고 .. 앞선 글들을 보니 제가 이상한 사람같은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아니에요.
    적극적으로 하신 것도 있을 거고 잘 하신 것도 있을 거에요.
  • profile
    NOlimit 2012.07.14 02:35
    정말...H 교수 수업시간에 출석부르다가 ..
    고학번 여학우한테 넌 몇살이니? 하더니 그분이 '27이요' 하니까
    "넌 그냥 시집갈 일 밖에 안남았구나~" 하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외에도 성적으로 여학생들 불쾌하게 하는건 소문대로 였구요.

    수업시간에 10분 정도 늦으시는건 당연하고.....

    저랑 친한 여자 후배의 엉덩이를 툭툭친적도 있고.. (이십대 여성 엉덩이치는게 어떤 이유에서든 이해 할 수있는 부분인가요ㅡㅡ?)

    특히나 버스정류장 같은데서 만났을때 나지금 영화보러 가는길인데 혼자보기 싫으니 같이 보자~ 했던게 압권입니다.

    익히 평판을 보고 들은지라.........정말 부담스럽고 싫었어요..

    이런분이 사회학과의 주축이시죠. 이런 사실들에 대학이란데에 회의까지 들더군요.
  • profile
    작성자 KS 2012.07.14 02:35
    "넌 그냥 시집갈 일 밖에 안남았구나~" - 이 말은 왜 한 걸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에휴.
    친한 여자 후배의 엉덩이를 툭툭친적도 - 교수와 학생 사이 아니었으면 신고감인데요? 정말 있었던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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