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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2012.12.29 00:38

한국사의 재조명 - 박수정

KS
조회 수 119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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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3(3)


강의에 대한 평가 : 95.8 / 100



크게 시험, 출석 및 참여, 과제 및 발표 점수 이렇게 세 가지가 평가 영역입니다.


시험은 각각 30점, 출석 20점, 질문지 및 발표가 20점입니다.


교재는 한국사의 재조명이라는 고대 출판부에서 나온 책입니다.


하지만 교재 내용외에 교수님이 작성한 PPT와 나눠준 유인물, 기타 수업내용 또한 시험에 포함됩니다.


내년부턴 이 교재가 아닌 다른 교재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 질문지 및 발표를 말하자면 첫 시간에 두 팀으로 나눕니다.


이 때 주제당 2 - 3인 정도 발표자를 정하고 조를 짜는데 발표를 하실 수 있다면 하시는 게 좋습니다.


발표를 한 이가 안한 이보다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팀에게 5회 정도 교재의 일정 분량을 읽고 질문지로 작성케 합니다.


질문은 한 개 이상이면 되며 한 팀이 질문지를 작성하면 그 주에 다른 팀은 발표를 하게 됩니다.


발표의 경우 A팀은 광개토왕비, 대몽항쟁, 병자호란, 삼국의 유산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B팀은 근대에 맺은 조약, 조선 후기 성리학과 여성, 삼국사기, 발해사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한 팀이 질문지를 작성하면 다른 팀에서 2 - 3인 정도가 1조가 되어 30분 가량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발표자를 제외한 그 팀의 팀원들은 발표에 대한 소감 및 질문을 작성해서 내는 것이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질의응답을 하는데 발표내용을 적어뒀다가 질의응답을 잘 하시는 걸 권합니다.


교수님이 출석부에 따로 표시를 해두시는데 이 때 적극적으로 질문하시는 것도 학점에 도움이 됩니다.


제 경우를 들자면 발표를 듣다 생기는 의문점은 사소한 것도 질문했습니다.


중간고사는 서술형으로서 고구려와 수당전쟁, 신라 말기의 혼란 중 하나에 관해 쓰는 것이었습니다.


객관식과 주관식이 섞였던 기말보다 상당히 쉬웠습니다.


기말의 경우 고려가 귀족사회인 근거 2개, 제3차 한일협약, 홍경래의 난 등에 대해 나왔습니다.


어렵다기보단 굉장히 헷갈렸습니다.


수요일 5 - 7교시에 인문대 1층에서 했는데 시간대와 강의실, 그리고 교수님의 말투 빼곤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질문 많이 하는 학생을 버거워하는 듯 하시면서도 학생들 특히 발표자들이 적극적이길 바라는 분입니다.

그리고 결석은 되도록 하지 마시고 지각도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업시간에 자거나 졸지 말고 적극적이며 과제와 시험대비를 적절히 하시면 충분히 좋은 학점이 나올 수 있는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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