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 : 영화로보는라틴아메리카문학과사회 & A+

강의 지도 (성함) : 김유리

강의에 대한 평가 :
음 강의 추천은 처음 올리는데, 이 과목은 매주 영화보고, 짧은 한줄평 정도 작성하는걸로 출석을 합니다.
가끔 시작할때도 출석 부르는데, 출석을 좀 중요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출석은 전공과목 학회하는것 때문에 서울간거 빼고는 올 출석 했습니다. 빠진 수업도 결강계를 제출 했구요,
매주 영화를 보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썬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영화들도 재미 있었고,
다소 어려운영화들도 있었습니다만, 요즘 쏟아져나오는 상업영화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시험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데로만 나오구요, 책한권을 어디서 어디까지 읽고, 중간, 또 나머지 부분 읽고 기말
이런식으로 나갑니다. 굵직굵직한 사건 위주로 시험이 나오기 때문에, 책을 읽고 전체의 흐름을 파악을 잘 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맥시코 혁명이 가져다 준 영향 5가지를 쓰시오. 뭐 이런식?
그리고 영화 감상때 나왔던 내용을 묻는 질문도 있고,(체게바라가 난민촌에가서 처음으로 어긴 규율은?)
장면에 대한 기억력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유리합니다.
책 작가의 이름을 묻기도 하며, 영화 제목을 묻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별 과제도 있습니다.
과제 실력으로 평가를 하는것이 아닌, 발표 유무로 평가를 합니다.
굳이 발표자를 안하셔도 되며, 같이 준비만 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발표자였습니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라틴아메리카에 대해서
정말 많은것을 알 수 있고,
또 흥미로운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한번쯤 들어보시는거 추천해 드립니다.^^

전 그래서 담학기때는
같은 교수님의
스페인어 강의를 들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