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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2012.09.18 04:09

듣기 2 - 윤정용 교수

KS
조회 수 73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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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1(2)
강의에 대한 평가 : 68.9 / 100


 


평가영역은 시험, 쪽지, 출석, 과제로 나뉩니다.


출석 10, 시험은 중간, 기말 각 30, 쪽지시험은 20점, 과제는 10점이었습니다.


시험은 100문제였습니다.(계절학기라 가능하다고 봅니다)


분별력을 가르기 위해서라 보이는데 문제가 쉬운 편이 아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적으면서 듣고 문제 푸는 스타일인데 이 분 시험의 경우 손을 움직이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다른 시험과 다르게 쉴새없이 문제가 나옵니다.


과제의 경우 두 번 정도 있었는데 한 번은 교재의 대본을 인쇄해 나눠준 후 빈 칸 채워오는 거였습니다.


또 한 번은 해석에 맞게 문장을 채워 오는 거였고요.(수업시간에 본 영화대사에 맞게)


쪽지시험의 경우 25문제였는데 4지선다형 문제가 20개 정도였고 5문제는 작문이었습니다.


제겐 시험보다도 대비하기 어려웠던 게 이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듣기 수업을 강독 수업 때 하시듯 하셨단 점이었습니다.


또 하루에 한 과를 나가려다 보니 시간이 많이 남음에도 제 시간을 채우려 해서 수업을 질질 끈단 인상을 받았습니다.


칠판에 대본을 철저히 분석하고 빈 칸채우고 다시 듣고 그런 식으로 하루에 5번 이상 들었고 이 점이 답답했습니다.


좋은 점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시험점수는 좋지 못했던 게 아쉬웠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영화를 본 거였습니다.


이 때 저를 비롯해 학생들이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20년 전 영화이고 번역을 많이 했음에도 형편없는 오역이 많았지만..


브래드 피트가 나오고 노먼 맥클레인이란 영문과 교수의 자전적 수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란 점도 인상깊었고요.



  • profile
    생명과학부 2012.09.18 04:09
    전 이 교수님 심층영어 2 들었었는데요. 시험 문제를 다른 분반에 비해 어렵게 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진도가 빠르면 미국이나 영국 시라던가 소설작품에 대한 지식도 설명해주시고 하시는데 그런 점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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