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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비엔나음악과문학 3학점(3) A+
강의 지도 (성함) : 이은희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이 강의는 후기가 없어서, 처음 쓰는거라 부족하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비엔나, 즉 오스트리아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오스트리아 도시(빈, 잘츠부르크 정도)들에 대해 관련된 영상을 봅니다.


여러 문화유산들이나 건축물들을 배우게 됩니다.


주로 감상을 합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들, 요한 슈트라우스 등등


문학작품도 영화로 만들어진 걸 다루기에 영화도 감상을 합니다.


아이즈 와이드 셧, 피아노치는 여자 이렇게 감상을 했네요.


마지막으로 관객모독이라는 연극을 감상했네요.


 


중간고사는 과제 대체입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은 오스트리아 음악과 문학을 조사하는거였어요.


 


기말고사는 단답형과 간단한 서술형으로 시험을 봅니다.


저는 감상이 주된 수업이라.. 어느 정도 시험에 나올 만한 것들을 찍어 주실지 알았는데,


그냥 전범위였네요. (오스트리아 도시, 건물들도 열심히 외웠는데 하나도 안나왔다는...)


보조자료로 PPT가 있는데, 시험칠 때는 아주 꼼꼼히 보셔야 되요.


세세한 내용들까지 단답형으로 나오구요.. (돈 조반니의 원작의 작가와 제목을 쓰시오...)


감상한 작품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고 있어야 해요. 인물이름이라던지 성격, 작품의 의의, 오페라의 아리아 곡이름 등등


수업시간에 어떤 곡들을 감상했는지, 감상만 한다고 멍때리거나 졸면 저처럼 조금 고생을 한다는...


 


감상을 하면서 중요부분만 센스있게(?) 필기해두고, 기말 때 열심히 세세한 부분까지 외우면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기말고사를 잘 봤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다행히 학점은 A+를 받았네요.. (본의아니게 전공보다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단답형 10문제 중에 1문제는 확실히 틀리고 3~4문제는 부분점수 받은것 같아요


서술형 5문제는 단답형에 비해서는 쉬웠습니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문제들이라


 


처음써서 많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앞으로 더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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