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학점(시간) : 조선왕조실록의세계 3학점

강의 지도 (성함) : 김순남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암기에 자신 있다면 강추 10/10

받은점수 ; A+

저번 학기에 F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서술형에서 빈칸채우기 식으로 시험이 바뀌어서 많이 쉬워졌습니다. 교수님이 수업을 무척 열정적으로 특히 재밌게 하십니다. 시간 정말 잘 가는 그런 강의입니다.

일단 시험비중은 중간 30 기말 65 출석 5

일단 빈칸 채우기로 중간고사 태종~태조(이번학기 휴강이 워낙 많아서..... 더욱 더 개꿀이였음 빈칸 채우기 30개)

EX) 태조 이성계는 (위화도회군)을 통하여 최영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이중 기존에는 경복궁,종묘 답사 레포트를 제출이였으나, 레포트를 없애고 답사중에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부분에서 시험문제에 대략 3~5문제 나옵니다. 안가시면 책자라도 사셔서 주요 건물만 아셔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EX) 경복궁에서 왕과 왕비의 침실로 사용되는 (강녕전)에는 (용마루)가 없는 특징이 있다.

조선역사에 대해 서술하면서 키포인트부분에 빈칸 뚫어놓고 거기에 들어갈 단어 쓰는 형식이었습니다.

중간은 단답 기말은 단답 59개 선후관계2문제(4가지의 사건을 주고 순서대로 나열) 이건 좀 많이 보셔야 맞힙니다. 두 개 다 맞힌 사람은 5명도 안됐습니다. 키포인트가 위주고 가끔 설마 이런게 나올거라 생각 못한 것도 많이 나옵니다.

EX) A. 최윤덕의 오라산성 공파 B. 자성군설치 C. 황보인의 함길도 도체찰사 임명 D. ??기억이안남

토요일 수업은 안하고 학기 중에 2번 시험전에 수업중에 장소와 시간 말씀해주십니다. 경복궁에 한번 종묘에 한번 답사를 다녀옵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답사내용이 시험에 일정부분 반영됩니다.

출석 다하고 시험만 잘보면 A+충분히 나옵니다.

이 교수님은 +로 꽉꽉 채워주신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되도록 집중 하시고 본인이 교재만 10번이상 정독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나올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은 사시던지 구하시던지 꼭 있어야 합니다. 책에서 99.9%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