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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여고에서 쭉 올라오시면 도보 3분정도에 태주원룸나오는데 바로 옆건물에 고대원룸있습니다.


 


처음보면 허름해보이고 안좋아보이는데 일단 방 들어오시면 혼자살기 좋은 크기의 원룸이구요.


 


일반 고시원 크기 두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짐이 상당한 편이라 걱정했는데 짐 다 두고도 남는 공간이 많습니다.


 


일단 방에는 매트리스, 배게, 옷장, 스탠드형 옷걸이, 책상, 의자, 좌식책상, 3단 서랍장, 4단 수납공간, 선풍기, 냉장고가 있습니다.


 


주방도 있어 취사 가능하고 화장실 역시 있습니다.


 


방을 팔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할머니가 너무 좋은 분이셔서 도의적으로 좀 도와드리고자 인터넷에 글을 올립니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방입니다. 제 방 바로 옆에 보일러실있어서 온수랑 수압 잘 나옵니다. 저녁엔 방에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뜨겁습니다.


 


환기때문에 문제라면 방, 화장실 둘다 창문 있습니다. 세탁기는 두대있는데 공용입니다.


 


그리고 여긴 공과금을 안냅니다. 매번 자취하면 공과금때문에 전기세 아껴도 3~4만원씩 나왔는데 안내셔도 됩니다. 보일러 기름값도 안냅니다.


 


혼자사는데 180만원으로 1년 있을만한 곳이 많지 않습니다. 기숙사 혹은 룸메랑 같이 사는 것이 힘들다면 이 곳을 추천드립니다.


 


아참. 인터넷이 안되는데 새학기에 옆방 사람들하고 이야기해서 1년씩 계약할 수 있는데 공유기같은거 달아서 같이 쓰면서 돈은 1/n으로 내면 됩니다.


 


아니면 테더링을 쓰셔도 되구요. 인터넷은 1년 기준 18만원정도 했어요.


 


방 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속는셈치고 꼭 보러오세요. 저한테 커미션떨어지는 것은 없으나 할머니께서 친할머니처럼 가끔 과일이나 그런것도 챙겨주시고


 


필요한것 있음 다 도와주시는 좋은 분입니다. 물론 누구를 데려오든 뭘하든 절대로 터치안하십니다. 사생활 존중해주시니 걱정마세요.


 


010-4404-0345 할머니 번호입니다.



  • profile
    티엔 2014.01.06 22:05
    가성비 좋은방이 아니라 그냥 가격에 맞는 방입니다.
    공용세탁기 더러워서 매번 세탁하기 전에 청소하고 빨래 돌립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 덥습니다. 여름계절 들으실분은 절대 비추입니다.
    선풍기 있다구요? 선풍기에서 더운바람 나옵니다.
    옆방 샤워소리 볼일보고 물내리는 소리 들립니다.
    위치도 과기대까지 열심히 걸어야 10분입니다.
    물건 살때도 모과향기 지에스나 이레마트까지 나와야 합니다.
    제가 쓴글 내용과 다르다면 댓글 주세요. 바로 반박해 드립니다.
  • profile
    티엔 2014.01.06 22:05
    1년 동안 살방입니다.
    180만원이란 매력적인 가격 이전에
    냉철한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 profile
    작성자 이름없음 2014.01.06 22:05
    덧글에 대한 답은 쪽지로 드렸습니다.

    방이 나간 관계로 이 글은 삭제하고 싶은데 덧글을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작성자 이름없음 2014.01.06 22:05
    저는 '제가 쓰던 방을 소개'해드리려고 했기 때문에 다른 방에선 살아본적도 없기때문에

    다른방까지 기준으로 잡을 수 없어요.

    그리고 일단 방에는 매트리스, 배게, 옷장, 스탠드형 옷걸이, 책상, 의자, 좌식책상, 3단 서랍장, 4단 수납공간, 선풍기, 냉장고가 있습니다. <--- 이거 왠만한데 다 있는겁니다. 고대원룸만의 장점은 아니죠 ^^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들 직접보고 적어둔건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죠? 장점을 나열한게 아니라

    그냥 있는것 적어둔겁니다. 고대원룸은 화장실없는 방도 있는데 제 방은 있으니까 적어둔거구요.

    그리고 공동세탁기쓴다고도 다 적어놨고요.

    그리고 어느방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옆엔 보일러있어서 다른 소리 들린적은 없네요.
    <--- 이거 역시 자기방 조용하니 다른방도 조용할꺼란 착각ㅎㅎ

    보세요. 다른 방을 기준으로 할수가 없으니 제방기준으로 적은것을 왜 제 방 조용하니 모든 방이 조용할것이라고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는지요.

    일반 고시원 크기 두배 <--- 굳이 전국에서 제일 작은 고시원으로 비교하시는지? 고시원 만한 크기방도 있는데요? 모르신다면 방이름까지 알려드리죠 ^^

    '일반 고시원'이라고 적어놨죠? 그리고 보편적으로 고시원 대부분 엄청 작아요. 전국 혹은 세계로 뻗어나가면 큰 고시원방도 있겠죠. 누가 그걸 몰라서 고시원이 작다고 하죠? 그럼 모든 고시원방이 크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까?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고시원은 책상, 옷걸이, 침대가 따닥따닥 붙고 친구한명 데려오기도 힘든 수준의 방을 연상하게 되죠. 실제로 조치원에도 산귀래학사 고시원가보셔도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세탁기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 이거야 말로 그쪽이 주구장창 얘기하는 주관적 아닌가요? ㅎㅎ
    본인이 그럭저럭 쓰면 타인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쓰는데 지장없으니 그럭저럭 쓰고 있는거지요. 그럼 도대체 세탁기를 매년 드럼세탁기라도 놔야 아 여기 세탁기가 좋구나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요? 왜 전에 댓글달았던 공용세탁기쓴다고 뭐라한건 그쪽 아닌가요? 왜 그부분에 대한 답은 없고 다른소리하고 있나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이모네 근처에서 새벽에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학우들 때문에 자다깨서 소음공해 더 심했었습니다.
    <--- 재작년 A방도 마찬가지 였네요 ㅎㅎ 이쯤되면 A방 궁금하시죠? ^^

    이 말을 한건 시끄럽다 하시길래 저도 똑같이 적은것 모르시나요?
    이건 주인이라도 어떻게 해줄수 없는 사안이죠. 작년에 시끄러웠던 방이 사람이 바뀌어서 다시 조용해진다면요? 모든 방이 다 시끄럽습니까? 사람에 따라 다르고 환경에 따라 다른 것을 왜 그게 고대원룸 탓인지요.
    옆방 사람이 그런 문제를 일으키면 옆방사람에게 인사하며 너무 시끄러우니 조심해줬으면 좋겠다는 등 조치를 취해야하고 그것으로도 안되면 할머니께 자초지종 설명을 해야겠죠.

    거리도 멀다면 멀수있지만 더 먼곳에서 다니는분들도 있고
    <--- 서창리에서 고대원룸보다 거리가 먼 원룸이 많을까요? 가까운 원룸이 많을까요?

    가까운 원룸이 많던 아니던 그건 문제가 아니죠. 더 먼곳에서도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는거죠.


    저녁엔 방에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뜨겁습니다. <--- 그럼 서서계시나요? 왜 전 오바하는것처럼 들리죠? ㅎㅎ

    실제로 새벽에 너무 뜨거워서 친구도 방석위에 앉아있거나 침대위에 앉아있었네요. 저야말로 제가 겪은 것을 사실대로 적은건데 네가 하는 말은 못믿겠다 허위과장이다라는 식으로 말씀하는 저의는 무엇인지요.


    그리고 방을 구한다는 것은 이 글을 참고해서 그냥 방 한번 구경하러 오는 것이 되겠지요.
    저는 이 글에서 허위사실이나 잘못된 것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살았던 방을 기준으로 제가 쓰던 방을 다른 분에게 소개를 하는것 뿐입니다. 같은방이라도 개인적인 경험이나 주관적인 생각등은 환경에 따라서 변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고요. 결국 방을 보러 오는 사람이 결정하는 건 지리적 위치나 건물상태, 환경상태를 직접보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 글만으로 방을 구하는 사람은 없겠죠. 저 역시 글을 쓸때 만족했으니 글써준것이구요. 강하게 찬양하는 것도 비난하는 의도도 가지지 않았으며 그냥 제가 이 방에서 1년간 만족하고 지냈다는 것이 글에서 드러난 정도일 것입니다.

    이야기가 길었네요. 반박을 하려면 무슨 이유를 들어서라도 반박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중고차 딜러도 아닌데 마치 딜러에 대입시키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발언 또한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제가 살았던 방에서 살아본적도 없으신데 장점을 과장하네, 단점을 축소하네 그렇게 성급한 판단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글을 쓰실거면 보충하는 정도의 내용으로 대충 2년전에 A방에 살았던 학생인데 저는 이러이러했습니다. 라고 내용을 보충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써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지금은 본질을 상실한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 것을 마치 본인이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처럼 자신감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도 내적인 성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profile
    티엔 2014.01.06 22:05
    일단 방에는 매트리스, 배게, 옷장, 스탠드형 옷걸이, 책상, 의자, 좌식책상, 3단 서랍장, 4단 수납공간, 선풍기, 냉장고가 있습니다. <--- 이거 왠만한데 다 있는겁니다. 고대원룸만의 장점은 아니죠 ^^

    일반 고시원 크기 두배 <--- 굳이 전국에서 제일 작은 고시원으로 비교하시는지? 고시원 만한 크기방도 있는데요? 모르신다면 방이름까지 알려드리죠 ^^

    주방도 있어 취사 가능하고 화장실 역시 있습니다. <--- 이거도 고시원 아닌이상 다 있는겁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방입니다. <--- 정말이란 단어까지 붙여가며 ㅎㅎ

    저녁엔 방에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뜨겁습니다. <--- 그럼 서서계시나요? 왜 전 오바하는것처럼 들리죠? ㅎㅎ

    환기때문에 문제라면 방, 화장실 둘다 창문 있습니다. <--- 아쉽게도 없는방들이 있네요. 달랑 출입문 하나라

    특히 겨울에 환기에 애를 먹습니다.

    원래 방이 아닌데도 억지로 방으로 개조해서 만든방도 있네요 ㅎㅎ

    방바닥 수평이 안맞는 방도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으시죠? 원하시면 방이름까지 알려드려요 ^^

    공유기같은거 달아서 같이 쓰면서 돈은 1/n으로 내면 됩니다. <--- 아쉽게도 A방과 B방은 옆방인데도

    불구하고 신호가 안잡히네요. 어쩌죠?

    테더링을 쓰셔도 되구요. <--- 맘놓고 쓸려면 3G 무제한으로 써야하는데 물건하나 웹서핑 할려면 속터지네요.

    물론 누구를 데려오든 뭘하든 절대로 터치안하십니다. 사생활 존중해주시니 걱정마세요.

    <--- 이거 좋네요 재작년 A방 꼭 새벽에 친구들 와서 밤새 술마시고 놀더군요. 터치도 안하고 사생활도 존중해주시고 전 잠설치고 아주 좋네요 ^^

    나이는 모르겠지만 글쓰는거봐선 아직 철이 없으신듯 하네요. <--- 제가 그쪽한테 철없다는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닌거 같네요? 저랑 대면해서 얘기해 보시죠? ^^

    세탁기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 이거야 말로 그쪽이 주구장창 얘기하는 주관적 아닌가요? ㅎㅎ
    본인이 그럭저럭 쓰면 타인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공과금도 안내는데 에어컨까지 바라면 너무하지 않습니까 <--- 작년 여름 너무 덥다고 피서를 도서관으로 가던 동생이 생각나네요? 원하시면 그친구 실명 알려드리죠 ^^

    그리고 어느방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옆엔 보일러있어서 다른 소리 들린적은 없네요.
    <--- 이거 역시 자기방 조용하니 다른방도 조용할꺼란 착각ㅎㅎ

    아는 분도 이곳에 머물면서 그냥저냥 괜찮다고 잘 지내다가 갔습니다.
    <--- 제가 아는분은 비난하며 나갔네요. 이거도 궁금하시면 그분 실명 알려드립니다.

    너무 주관적으로 판단하셔서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하시는게 좋겠네요.
    <--- 제가 여지껏 손가락 아프게 타이핑 했듯이 주관적은 그쪽이죠 ^^ 말씀을 삼가라? 글쓰지 말고 입다으란말과 같은 문맥입니다. 이게 명령조 아님 뭔가용???

    다른 사람이 다른 방에서 지낸것까지 강하게 반발할만한 큰 이유가 있는지까진 잘 모르겠네요.
    <--- 어디까지나 본인방 얘기 아닌가요? 강하게 반발? 그럼 그쪽은 강하게 찬양하는 이유가 뭔가요???

    거리도 멀다면 멀수있지만 더 먼곳에서 다니는분들도 있고
    <--- 서창리에서 고대원룸보다 거리가 먼 원룸이 많을까요? 가까운 원룸이 많을까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이모네 근처에서 새벽에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학우들 때문에 자다깨서 소음공해 더 심했었습니다.
    <--- 재작년 A방도 마찬가지 였네요 ㅎㅎ 이쯤되면 A방 궁금하시죠? ^^

    무슨 문제가 있었길래 이렇게까지 반박을 하라는 둥 파이터적인 기질을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 무슨 문제 인지는 여지껏 입아프게 얘기했구요. 제가 쓴 댓글이 사실에 입각하여 썼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면 댓글 달라는 얘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올리 겠습니다.

    대부분의 중고차 딜러는 차를 팔때 먼저 단점을 까발리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시승후 단점을 얘기하면

    대충 얼버무리며 그가격에 이만한 차는 싼거예요. 싸게싸게 가져가세요. 합니다.

    방을 팔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할머니가 너무 좋은 분이셔서 도의적으로 좀 도와드리고 싶으시다면

    장점만 과장해서 나열하지 마시고 단점을 축소시키지도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적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작성자 이름없음 2014.01.06 22:05
    이분 말씀하시는거보니 왜 그렇게 안좋게 생각하는지 알것같네요.

    방이 나갔으니 글을 내리고 싶으니 덧글 지워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드리는건데

    명령조로 말한다고 왜곡시키시면 곤란하지요.

    똑같이 식사를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그렇게 맛있지 않아도 가격대비 양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생긴게 이상하네 맛이 이상하네 어쩌고 저쩌고 불만만 많은 사람도 있죠.

    딱 후자의 경우인듯 하네요. 나이는 모르겠지만 글쓰는거봐선 아직 철이 없으신듯 하네요.
  • profile
    작성자 이름없음 2014.01.06 22:05
    제가 보낸 쪽지 원문입니다.

    -----------------------------------------------------------

    쪽지 잘 읽었어요.

    세탁기 공용하는곳 한두군데 아닙니다. 여기만 그런것이 아니죠.

    정기적으로 세탁기 내부 청소해주시고 저같은 경우 망이랑 여과기를 같이 돌려서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에어컨도 있는집있고 없는집 있습니다.

    공과금도 안내는데 에어컨까지 바라면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느방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옆엔 보일러있어서 다른 소리 들린적은 없네요.

    교태문성님이 느낀것도 주관적으로 불편하다면 불편한거지만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다지 문제거리는 없었던것 같네요.

    벌써 방이 나간 관계로 제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기숙사, 서창리, 신안리 외 해외 여러곳 등 많은 곳에서 지냈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교태문성님만 이 곳에서 살았던 것이 아닙니다.

    아는 분도 이곳에 머물면서 그냥저냥 괜찮다고 잘 지내다가 갔습니다.

    너무 주관적으로 판단하셔서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하시는게 좋겠네요.
  • profile
    작성자 이름없음 2014.01.06 22:05
    교태문성님이 불편하게 지내서 안좋은 추억이 있었던 곳이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사람이 다른 방에서 지낸것까지 강하게 반발할만한 큰 이유가 있는지까진 잘 모르겠네요.

    거리도 멀다면 멀수있지만 더 먼곳에서 다니는분들도 있고

    제가 전에 지냈던 곳들도 기숙사를 제외하곤 이모네 근처 혹은 신안리에서도 학교가는데 15분 이전엔 항상 움직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이모네 근처에서 새벽에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학우들 때문에 자다깨서 소음공해 더 심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마트가는데 5분이면 갑니다.. 집앞에는 없지만요.

    무슨 문제가 있었길래 이렇게까지 반박을 하라는 둥 파이터적인 기질을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 profile
    티엔 2014.01.06 22:05
    이름없음님

    제가 쓴 댓글이 거짓 이라면 여기서 반박하세요

    쪽지로 주관적이니깐 댓글 지우라고 명령조로 말씀하시지 말구요
  • profile
    n__n 2014.01.06 22:05
    이렇게 깎아내리는건 아닌것같은데......
    싼가격에 들어가고싶으면 들어가는거고
    직접가서 판단해보고 방계약하는거지
    먼저 나서서 이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profile
    티엔 2014.01.06 22:05
    작년에 자이리톨님이 쓰신글 입니다.



    (할머니께서 부탁하셔서 글올립니다.



    먼저 방값은

    한학기기준 작은곳은 90만원 큰방 110만원 정도입니다. 자세히는 직접 할머니랑 상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치는 조치원여고에서 올라가다보면 갈레길이있는데 자연과학대쪽으로가는길말고 직진으로 약100M가시다보면 태주원룸이라는 곳바로 옆에있있습니다.



    석원경상관까지 평균등교시간은 약 10~15분정도됩니다.



    한학기 살아본결과 조용하고 공부하기에는 좋습니다.



    방안에 화장실, 싱크대,가스렌지(버너아님),냉장고 있습니다. 세탁기는 공용입니다. 보일러는 통합입니다. 방마다 방의 크기나 형태가 다르고 방마다 가구도 조금식 다르기때문에 직접와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방값에 모든 공과금 포함이며 보증금이나 추가금없습니다. 인터넷은 따로신청하셔야됩니다.(충남지역 티브로드 한달에 달마다 약 2만원, 대학생이벤트기간에 신청하시면 약 15000원 (kt쓰시면 두가구 이상사용시 15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자세한 사항은 : 010-7441-034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2년 동안 살아본결과 좋은 아파트사시다가 여기서 생활하시면 조금은 허름하고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치원내에서 월20만원대 짜리 방구하기가 쉽지않을거라고생각합니다. 힘든 경제상황에 있으신분은 최고의 선택이라고봅니다.)

    이름없음님의 글과 비교해서 어느쪽이 과장없이 객관적으로 썼는지요? 뭔가 조금이라도 느낀게 있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profile
    KUHS 2014.01.06 22:05
    교태문성님이 잘못했네..
  • profile
    크헝헝 2014.01.06 22:05
    ㅋㅋㅋㅋ그러게요 밥먹고합시다~
  • profile
    겸둥밍밍이 2014.01.06 22:05
    놀러 가봤는데 이 글만 봐선 과대광고 같아요. 좋은 면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180엔 이유가 있습니다.
  • profile
    욘욘 2014.01.06 22:05
    뭐 이런걸로 거품물고 싸우세요들...

    서로 생각이 다르단 걸 인정하든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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