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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계약한 방인데 한학기 룸메랑 같이 살고 2학기에 고심끝에 휴학을 결정하여 방 내놓아요.

저같은경우 처음 자취할때 방이 괜찮을지부터 시작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룸메랑 있으니까 덜 외롭고 서로 도와가면서 할때도 있어서 친절하구 중요한 방문제에 있어선 안심하셔도 돼요.

신안리에 cu편의점 근처이고 경상관까지 빠른 걸음으로 7~8분 걸리더라구요. 

둘이 살기에 좁지도 않고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햇볕도 잘들어요. 

방안에 빨래 널 공간도 되지만 밖에 따로 빨래 널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내부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빨래공간활용할 수 있는 곳도 있고요.

~ 에어컨,선풍기,냉장고,책상2, 침대, 옷장, 신발장, 벽면옷걸이, 공용세탁기,...등 식기류는 본인꺼 챙겨오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 수도세무료이고, 전기세만 내면되요. 그외 비용은 그전에 부담해서 추가비용 안들어요.

심야전기로 사용하는데 룸메와 공동부담으로 한달에 개인당5~6천원씩 냈었어요.

방가격은 70이고  문의할 점있으시다면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카톡:wuni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