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보
기간 : 2017년 12월 31일까지(여름계절학기포함)
금액 : 2,000,000 이나 아주머니랑 이야기 해보시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방구조 : 원룸(분리형)
공과금 :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제외입니다.)/관리금 없습니다.
옵션 : 풀옵션 (침대,세탁기,에어컨,냉장고,책상,의자,신발장,옷장,인덕션,식기건조대,선반,전자도어락 등)
입주일 : 즉시 입주 가능 (방은 빈 방이나 청소등의 문제로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성 : 최상(전자도어락 및 1층 주인분들 실거주, 창문 최 창틀 이중창)
창문 : 이중창 및 반투명, 방충망 존재
건축시기 :신축 1년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학기부터 입주 시작한 원룸으로 제가 2번째입니다.
전화 : 010-3430-5504
2.후기
저의 기준이니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납공간 : 상
냉장고 위 선반과 책상 양 옆 공간 그리고 사진을 보면 책상 옆의 긴 공간도 전부 수납공간입니다. 선반마다 조금 사이즈 차이가 있는데 전부 A4사이즈도 문제 없이 들어가고 공간이 남는 선반이 대부분입니다. 선반도 따로 있구요. 선반은 필요 없을 경우 버리셔도 됩니다.(제가 나두고 온 거라서요ㅎ. 선반은 전자레인지가 들어가기 딱 좋은 사이즈 였고 가방 및 책 정리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채광 ; 상
무척 좋습니다. 솔직히 이 방을 선택하는데 아버지께서는 이 점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책상 위에 큰 창이 있는데 여름이다 보니 아침마다 햇빛이 너무 잘들어와 괴로웠어요. 그래도 빨래는 무척 빨리 마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과금 : 중(금액이 적을 수록 상)
저는 일단 자취가 처음이라 개인적 판단입나다.부디 전화하셔서 다른 방 또한 참고 부탁드릴게요! 전 팍팍사용했습니다![그리고 참고로 저의 생활 패턴은 지속적으로 틀어 놓은 편입니다, 외출시에 따로 보일러를 끄거나 전기를 끄는 편이 아닙니다. 5월부터 끄고 다녔지 그전에는 계속 틀어놓은 과소비과입니다. 가스 온도 보통 26도나 27도로 해놓고 겨울에는 살았어요. 하루 3시간 정도만 온수전용으로 해놓고 그 외시간은 그냥 보일러 빵빵하게 돌렸습니다, 전기 또한 동일하게 집에 있거나 외출하거나 항상 켜두고 잘 때만 끄고 부엌이랑 화장실도 잠 잘 때만 끄고 살았습니다. 5월부터는 부엌이랑 화장실 불을 끄고 다녔습니다.5월부터 에어컨 사용했고 낮에는 거의 틀어놓았고 자기전 1시간 아침에 1시간 정도 사용했습니다. 온도는 밤이랑 아침에는 21도 정도였고 낮에는 20도 정도로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사용했습니다.]
- 가스 : 3월 - 8만원대/4월 -7만원/5월 - 4만원대/6월- 1만원대
- 전기 : 3월 - 1만원/ 4~6월 -2만원
방크기 : 중상(대략 8평 정도)
1.5 투베이보다는 작습니다.방 구할 때 다른 원룸들이 작아서 1.5투베이를 선택하여야 하나 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다른 원룸 2개 합친 것 같다는 생각했었습니다. 화장실 또한 커요, 빨래 건조대를 설치하고도 잘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평수는 잘 모르기에 사진을 보고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시설 : 중하
아무래도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 등은 잘 되어 있지만 식사류의 식당은 부족한 면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는 역이 부럽웠습니다. 하지만 카페는 많아서 좋았어요.
수압 : 중상(부엌은 상)
수압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물 잘나오고 특히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세면대나 부엌은 상이고 샤워기만 중상입니다. 변기도 막히는 것 없이 잘 내려가니 수압은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택배 : 상
본인이 받지 못할 때에는 바로 앞에 있는 CU 편의점에 맞길 수 있고 홍카페에서 받아 줄 수도 있다고 아저씨께서 얘기하셨습니다. 저는 주로 그냥 문 앞에 나두어 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한번도 분실이나 문제가 된 적 없습니다. 제가 집에 가 있어 몇 일 방치되어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CU편의점에 택배기사분이 나두어서 힘들게 들고 들어온 적은 있지만요,
학교거리 : 상
인문관 기준 9분, 농심관 13분 정도로 여성이고 느긋하게 갔을 때입니다. 저번에 뛰었을 때에는 이것보다 적게 나왔어요. 기숙사에 살아서 그런지 기숙사를 기준으로 계산을 했는데 기숙사보다는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경상관만큼은 무척 좋았습니다.
안정성 : 상
원룸 주인분들이 홍카페 하시는 주인분들이시고 1층에 계셔서 안전합니다. 그리고 창문에는 쇠창살에 이중창 방충망까지 있고 전자도어락이라 문제 없습니다.
소음 : 중
원룸이 홍카페 뒤편으로 하여 안 쪽에 들어가 있어 비교적 소음이 적습니다. 하지만 저는 둔감한 편이니 중으로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입니다.
주인분들 성향 ; 상
솔직히 말해서 주인분들이 정말 너무 좋으신 분들이세요. 과일도 주신 적있으시고 복도도 항상 청결하게 청소해주십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시구요, 그리고 제가 2학기에 휴학을 결정하게 되면서 방을 내놓았습니다. 갑자기 이야기하셔서 당황스러우셨을 건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잘 다녀오라고 하고 나중에 다시 복학하면 오라고도 하시고 여튼 너무 좋으시고 이야기 잘 들어주시는 분들입니다. 또한 실제로 살고 계시기에 관리에 신경도 많이 쓰시고 저의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주십니다.
전화 : 010-3430-5504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전화번호로 전화하셔서 아주머니랑 이야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년동안 정말 좋았어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