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9 - 세종] 상상을 초월하는 인문대 축제가 온다

by 고대신문 posted Apr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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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호] 2010년 04월 05일 (월) 01:45:50 위대용 기자widy@kukey.com



인문대 해오름제가 ‘상상초월’이란 기조로 7일 구경상관 뒤에서 열린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해오름제에선 △인문대 소모임 공연 △학번 대표의 한마디·장기자랑 △학과회장님을 이겨라! △미스 인문 (여장남자) 등의 코너가 이어진다. 오후 11시 30분엔 응원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지현(인문대 사회09) 씨는 “작년 미스 인문 참가자들이 끼가 많고 재치있어 보는 내내 즐거웠다” 며 “올해 미스 인문도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날 경상대 주변에선 각 학과회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인문대 학생에게 받고, 학과회장과 함께 ‘인문대를 이겨라’와 ‘복불복 보드게임’을 진행한다. 박태순 인문대 학생회장은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마련했다” 며 “상상초월이라는 기조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대학의 문화를 만끽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세종총학생회(회장=김형준)에서 지난달 31일 주최하기로 했던 해오름제가 4월 13일로 연기됐다. 세종총학 측은 비 때문에 취소된 해오름제를 4월 5일로 옮겨 진행하려 했으나 같은 날 과기대 미적분학 시험이 있는 것을 고려해 한 주 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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