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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전 특집-럭비] 부딪쳐라, 돌파하라, 저지하라







[1649호] 2010년 09월 06일 (월) 00:08:53 [조회수 : 208] 신근형 기자 lumiere0shin@naver.com









  
▲ 2009 고연전에서 김인규(사범대 체교07) 선수가 연세대 진영을 투지 넘치게 돌파하고 있다. 고대신문 news@
가슴에 정열을 품고 달린다

가슴에 정열을 품고 달린다
작년 정기전에서 본교 럭비부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연세대에 트라이를 내주며 아쉽게 비겼다. 럭비부는 김성남 감독 체제로 전환하며 ‘제21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 감독이 부임한 지난 12월 이후 럭비부는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번 씩 거두며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기술과 정신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팀을 재정비하는데 주력했다. 김 감독은 부임 당시 “장기적으로 선수들의 발전과 미래에 중점을 두고 팀을 지도하겠다”며 “코칭스태프와 선수 모두 가슴에 정열을 품은 고려대 럭비부를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막상막하의 전력, 스크럼이 관건
전통적으로 럭비 정기전은 스피드와 파워가 승부를 갈랐다. 최근 세번의 맞대결에서 고려대와 연세대는 막상막하의 전력을 드러냈다. 더 이상 전통적인 팀 컬러인 고려대의 파워와 연세대의 스피드가 승부의 분수령이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파고드는 전략으로 경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고연전에선 스크럼이 승부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스크럼에서 우위에 있으면 상대로부터 반칙이나 공을 얻을 수 있어 상당히 유리해진다. 현재 스크럼에서는 연세대가 다소 앞선다고 평가 받고 있다. 김 감독은 “연세대가 스크럼에서 앞선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팀 역시 대통령기 대회에서 스크럼에서 밀리지 않고 우승했을 정도이다”고 말했다. 또한 연세대의 강점은 선수 개인 능력이다. 연세대 선수들의 평균 신장이 고려대 선수들에 비해 월등히 크고 선수구성 역시 실업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킥을 찼을 때 높이싸움에서 유리하고, 공간을 파고드는 연결 플레이 역시 탁월하다. 이런 연세대의 공략법에 대해 김 감독은 “연세대는 락크에서 카운트어택을 자주 시도하는데 그것이 막히면 수비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며 “이점을 이용해 적극 공략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고려대 럭비부는 디펜스 조직이 뛰어나고 라인아웃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전술에서는 연대를 월등하게 앞선다고 평가받는다. 김 감독은 코치시절부터 선진 럭비국인 뉴질랜드, 호주의 럭비전술의 장점을 정리해놓았다. 감독 부임 후 경기상황별 맞춤 전술을 적
재적소에 사용해 고려대의 전술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정신력이 정기전에서 승패를 가르는 요소인 만큼 고려대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또 하나의 강점이다.


선수들 뒤에 그들이 있다
결국 고연전 승패는 체력과 정신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경기가 체력싸움으로 진행될 경우 고려대가 상당히 유리하다. 럭비부는 3년 전부터 개인 맞춤 체력관리시스템과 스포츠생리학 시스템을 활용해 선수들의 체력 정보를 데이터화 했다. 윤성진(사범대 체육교육과)교수는 데이터화 한 선수들의 체력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며, 결과를 통한 맞춤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없는 체력관리인 만큼 지속적인 측정이 필요하다. 윤 교수는 “운동생리학과 스포츠트레이닝을 전공해 일본에서 일본 대표선수를 지원한 적이 있다”며 “본교에 도입하여 선수들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럭비부는 스포츠 심리학 시스템을 도입해 선수들의 불안감을 덜고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최영준(사범대 체육교육과) 겸임교수는 일주일에 한번 선수단을 찾아 불안심리에 대해 지도하며 선수들의 심리상태와 컨디션을 체크하고 있다. 최 교수는 “아직까지 학술적으로 입증하긴 힘들지만 심리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스템에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맞춤 체력훈련이 가능하며 선수들의 정신력이 이전보다 나아졌다“고 만족을 표했다.


마지막 휘슬까지 '고대혼'을 발휘하라
럭비부의 부훈은 ‘고대혼’이다. 고대의 혼을 지키고 그것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자는 것이다. 이런 럭비부의 의지는 경기 결과로 드러난다. 럭비부는 ‘제21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패색이 짙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연전승을 거뒀다. 결승전인 연세대전에서도 역전승을 이뤄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은 단점을 보완해가며 특유의 근성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럭비부는 작년까지 정기전에서 16승 4무 19패로 다소 열세에 있다. 하지만 올해 고연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사기와 감독의 의지는 ‘고대혼’으로 단단히 무장돼 있다.














예상라인업 







[1649호] 2010년 09월 06일 (월) 00:16:42 [조회수 : 70] 신근형 기자 lumiere0shin@naver.com

럭비의 포지션은 크게 포워드(Forwards)와 백스(Backs)로 나눠어져 있고 포지션 별로 번호가 정해져 있다. 포워드는 파워풀한 플레이와 강한 태클능력, 응집력을 요구한다. 스크럼, 라인 아웃 등을 형성하며 최전방에서 공을 쟁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 백스 포지션은 스피드와 패싱능력, 킥력을 요구한다. 상대측의 방어라인을 돌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포워드는 파워가 좋고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가, 백스는 스피드가 좋은 선수가 주로 맡는다.


 









   













한 눈에 럭비정복 







[1649호] 2010년 09월 06일 (월) 00:15:06 [조회수 : 43] 신근형 기자 lumiere0shin@naver.com
럭비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종목이다. 하지만 몇 가지 경기규칙만 안다면 충분히 박진감 넘치는 럭비경기를 즐길 수 있다.
럭비는 공을 들고 상대의 태클을 피해 정면이 아닌 측면이나 후방에 위치한 선수에게 패스하며 상대편 골문으로 나가는 게임이다.
득점방식은 트라이를 하거나 골을 넣는 것이다. 트라이는 인골지역에 공을 찍는 것을 말하며 성공시엔 5점을 획득할 수 있다. 골 넣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드롭골(3점)은 경기 중 땅 위에서 튕긴 공을 축구의 골킥처럼 차 골대를 넘기는 것이다. 패널티골(3점)은 축구와 마찬가지로 상대팀의 반칙으로 그 자리에서 주어지는 득점기회다. 컨버전골(2골)은 트라이를 성공한 팀에 추가 득점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경기를 보다보면 선수들이 마치 힘겨루기를 하는 것처럼 뭉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스크럼(Scrum)이라 부르며 양팀 포워드 8명이 파울이 일어난 장소에서 공을 뺏기 위해 서로 엉켜 뭉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여러명의 선수가 한 곳에 모여 한 선수를 공중으로 띄우기도 하는데 이를 라인아웃
(Line-Out)이라 부른다. 주로 공을 소유한 선수가 터치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라인아웃이 선언된다. 터치라인에서 5미터 이상 던져진 공을 양팀 선수 2명이 경쟁해 공을 획득하고 다시 공격권을 얻으며 경기를 다시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주목할 선수 







[1649호] 2010년 09월 06일 (월) 00:38:34 [조회수 : 112] 신근형 기자 lumiere0shin@naver.com

 









   
▲ 시계방향으로 김현수, 김남욱, 신우식, 제갈빈

 


김현수(사범대 체교07) | FLANKER
김현수 선수는 ‘2008 세계청소년럭비선수권대회’ 결과 트라이 순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찌감치 우리나라 럭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포워드로 주목받았다. 지난 6월 열린 ‘제21회 대통령기 럭비대회’에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본교 럭비부의 핵심전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현수 선수는 신체 밸런스가 좋고 기술을 터득하는 자질도 뛰어나다. 또한 그는 올해 11월 열릴 ‘중국 광저우 아시아게임’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상무 서천오 감독은 “김 선수의 신체적 조건, 럭비 기술은 대학선수로써 절정에 닿았다”며 “영리한 플레이도 관전포인트“라고 말했다.


김남욱(사범대 체교08) | S.O
김남욱 선수는 백스(Backs)라인에서 센터포지션을 맡고 있는 김남욱 선수는 게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다. 스피드와 정확한 킥력, 패싱력도 두루 갖췄다. 특히 ‘에이스’ 김현수선수와의 협력 플레이를 눈여겨 볼만하다. 김성남 본교 럭비부 감독은 “김남욱 선수는 특히 지능적인 플레이가 탁월하며 순간대처능력도 뛰어나다”며 “앞으로 본교 럭비부를 이끌어 나갈 선수”라고 말했다. 이번 고연전에서 연세대의 ‘에이스’인 제갈빈을 전담 마크할 것 으로 예상된다.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체계적으로 변화하는 김성남 감독의 전술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선수로써 공·수의 물고를 터줄 것으로 예상된다. 


신우식(연세대 체교07) | No.8
신우식 선수는 연세대 럭비부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공격과 방어 시 팀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No.8포지션을 맡고 있다.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지닌 신 선수는 작년까진 다른 포지션(Flanker)에서 뛰었지만 올해 본래 포지션(No.8)으로 복귀하며 이전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탁월한 경기운영 능력과 과감한 태클이 그의 특기다. 포스코 건설 김명주 감독은 “개인능력이 우수한 연세대를 하나의 팀으로 응집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고려대의 ‘에이스’ 김현수선수와는 중학시절부터 함께 운동을 시작한 사이로 두 선수의 마지막 대결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제갈빈(연세대 스포츠레져08) |S.O
제갈빈 선수는 연세대 백스(Backs)라인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작년 정기전에서 우리가 7대0으로 앞서던 전반 10분 트라이를 성공하며 연세대에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선수기도 하다. 신체조건, 경기센스, 스피드를 두루 갖췄으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경험도 있다. 특히 빠른 패스가 제갈빈 선수의 주특기다. 지난 6월 열린 대통령기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 정기전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단국대 김연기 감독은 제갈빈 선수를 두고 “연세대의 백스를 진두지휘하는 선수”라며 “정기전에 출전 한다면 승부를 가르는 키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0.1초의 판단력이 좌우한다
전문가 평가







[1649호] 2010년 09월 06일 (월) 00:29:41 신근형 기자lumiere0shin@naver.com

타 대학 및 실업팀 감독으로부터 정기전의 승부 예상을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기전은 조직력과 개인기량의 승부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정신력과 조직력에서는 본교의 우위를, 개인기량과 선수구성에서는 연세대가 앞선다. 정기전에 대해서는 서로의 장단점을 이미 파악하고 벌이는 단기전인 만큼 당일 컨디션과 이기고자하는 정신력이 승패를 좌우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포스코 건설 김명주 감독


상무 서천오 감독


단국대 김연기 감독


고려대


전력 평


춘계리그, 전국체전 예선전에서 연세대에 패했지만 가장 최근 경기인 대통령기대회에서 역전승을 거둬 선수들의 사기가 오른 상태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근성있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포기하지 않는 끈끈한 정신력이고려대의 큰 장점이다.


포워드에서 록크(lock)의민첩성과 기동성이 뛰어나다. 스크럼이 약한 고대에겐 포워드진의 득점력이 중요하다. 고려대는 탄탄한 전술과 파워를 겸비한 수비진이 장점이다.


김성남 감독이 부임하면서 점차 고대 럭비부의 색이 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직력과 수비력이 좋은 팀이다. 특히 모든 선수가 멀티플레이어의 능력을 갖춰 전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연세대


전력 평


실업팀을 위협할 만큼 선수구성이 좋다. 큰 키를 이용한 플레이와 선수개개인의 기량이 고려대보다 우세하다.


백스(Backs) 포지션에서 우세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크럼에서 우위에 있으며 선수구성도 고려대에 비해 우세하다.


백스(Backs)선수들의 스크럼 장악력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신장이 좋고 빠른 스피드를 갖춘 포워드의 공격력이 우위에 있다.


승부


예상


개인기량이 우위에 있는 연세대의 흐름으로 경기가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단기전에선 전술과 집중력이 좋아야 한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5대5 박빙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에 고려대가 선수들의 사기는 높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연세대가 우세하다. 단기전인 정기전의 특성상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6대4정도로 연대의 승리를 예상한다.


정기전은 전력의 차이가 확연히 나지 않는 이상 백중지세의 경기 양상을 보여왔다. 정기전을 앞둔 대결에서 역전승으로 승리를 장식한 고려대가 사기와 정신력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본다.
















 




트라이와 터치다운







[1649호] 2010년 09월 06일 (월) 00:21:49 신근형 기자lumiere0shin@naver.com

 









   
▲ 좌-Chris Johnson USA 우-Doug Howlett NZ

 


많은 이들이 럭비와 미식축구를 혼동하는 여기는 경우가 있다. 두 종목은 외형적모습
뿐만 아니라 경기방식도 다르다.
럭비와 미식축구를 이해하려면 먼저 축구를 알아야 한다. 두 종목 모두 축구에서 파생했다. 럭비는 1823년 영국에서 축구 경기 중 공을 손으로 들고 달리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미국에선 럭비를 변형시켜  미식축구를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두 종목은 외형적인 모습부터 다르다. 럭비는 경기 인원에 따라 7인제, 13인제, 15인제로 나뉘며 교체인원은 한 팀당 4명으로 제한한다. 미식축구는 11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되며 교체 인원는 7명이다. 이번 정기전에는 15인제 럭비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식축구는 모든 선수가 헬멧, 어깨보호대, 힙보호대를 비롯한 많은 보호장비로 무장하지만 럭비는 정강이 보호대, 어깨 패드, 헤드기어만 착용한다.
두 종목은 경기방식에서도 차이점이 있다. 경기 규칙 중 가장 큰 차이가 나는 것은 패스방법이다. 미식축구는 패스방향에 제한이 없지만, 럭비는 뒤로 혹은 옆으로만 패스가 가능하다. 고려대 럭비부 김용회 코치는 “패스의 방향이 큰 차이점이다”며 “과거 축구경기의 강력한 오프사이드 규칙이 현재의 럭비규칙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럭비는 전·후반 40분씩 80분으로 진행되며 미식축구는 15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2009년 주장 한마디







[1649호] 2010년 09월 06일 (월) 00:34:31 신근형 기자lumiere0shin@naver.com

 









   
▲ 신명섭(체육교육과 06학번, 상무)

작년 정기전에서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한게 아쉬웠어. 이번엔 후배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리 할 거라고 믿어. 정기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거야. 모든 고대인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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