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사이에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웁니다... T_T
과제와 여러 준비로 바쁜 와중에 부처님의 은혜로 하루를 쉬게 되어 기쁩니다.
쿠플존 여러분들도 즐거운 하루 되셨기를 바라며, 이번 주 운영진이 의논한 사항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먼저, 다음주 화-수 대동제에서 드디어 쿠플존 부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페 더비 측의 지원으로 부스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핸드메이드 커피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 쿠플존 로고가 있는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텀블러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즉석에서 간단한 추첨을
거쳐 당첨된 분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스에 비치된 컴퓨터로 쿠플존에 로그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당일 쿠플존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부스에서 쿠플존 가입을 도와드리겠습니다^_^
저를 포함한 운영진들은 이번에 제작된 쿠플존 티셔츠를 입고 대동제에 참가합니다.
(참고로 티셔츠 시안은 감규리가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응이 어떨 것인가.... 두구두구두구)
운영진으로서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는 첫 행사라 떨리네요. 부스에 많이 들러 주시고 방명록도 한줄 남겨주세요!
대동제 이외의 사항으로, 화성식당과 나는 가수다(노래방)에 대한 홍보가 쿠플존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할인 등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곧 올라올 공지를 참조해주세요~
이번주 목요일 쿠플쿠플의 인터뷰 대상은 누구일까요? 댓글로 가장 먼저 맞추신 분께는 뽀뽀리가 개인적으로 매우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한 분당 최대 2명씩만 적어주셔야 하고, 그 이상 작성하셨을 때는 순서상으로 2명만 인정되니 참고해주세요!
정답자는 목요일날 쿠플쿠플이 올라오면 알 수 있겠죠? 목요일 이후 제가 정답을 맞춘 분에게 리플로 통보 및 쪽지를 보내드려요^^
(매우 소정의 상품... 많은 기대치... 슬픔...)
6) 셉첸코의 운영일기라고 쓰고 뭐라고 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