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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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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광장이 가볍게 글을 올리는 용도라면

토론게시판에서는 주제에 관하여 좀더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함입니다.


토론게시판에 필요한 규칙이 뭐가 있을까요?


우선 고민게시판과 마찬가지로

반말 금지를 최우선으로 두려고 합니다.


좋은 생각 있으신 분들 댓글로 공유해보아요!



  • profile
    KS 2012.12.09 17:48
    - 상호비방과 인신공격 금지
    - 상황을 제어해줄 사회자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 profile
    KS 2012.12.09 17:48
    주제는 그 때 그 때 생길 거 같아요.
    보통 토론프로에선 주제를 정해놓고 그에 따른 패널을 초대하지만요.
  • profile
    작성자 쿠플존 2012.12.09 17:48
    욕설금지 또한 포함되어야겠군요.
  • profile
    ㄴㄴㅊㅈㄷ 2012.12.09 17:48
    취업 게시판도 만들어주세요.
  • profile
    에뜨왈 2012.12.09 17:48
    드디어!! 토론방이![http://kuplezone.com/img/emoticon/35.gif]
    그런데 주제를 정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일정한 주제없이 이 앞의 여휴건처럼 여휴에서 여총 총학 예비역.. 이렇게 다른 영역으로까지 뻗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ㅜㅜ
    평상시에는 자유토론으로 하다 일정주기로 주제가 정해지면 그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게 어떨까요?
    또 사회자가 있는 편도 좋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토론방을 만들어두고 거기서 문제가 생기면 조치를 취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사회자로 누가 나서는지 정하는 것도 문제화될수있으니깐요.
    운영진분께서 사회자로 나서기엔 운영진도 바쁠테니..ㅜ
  • profile
    KS 2012.12.09 17:48
    '자유 주제는 각자 토론하고 문제가 생기면 조치를 취하는 형식으로 하고 주제가 정해진 토론에만 사회자'
    이 부분엔 저도 공감합니다.
  • profile
    에뜨왈 2012.12.09 17:48
    음.. 그건 그렇겠네요..
    전 토론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해서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평소엔 했으면 한거라서요.
  • profile
    KS 2012.12.09 17:48
    토론이 항상 있는 건 아니잖아요 ㅎ
  • profile
    에뜨왈 2012.12.09 17:48
    그건 그렇지만 사회자가 누가 되는가가 문제될 수도 있어서요.
    이 문제라면 운영진이 나서서 사회자를 맡는게 가장 좋겠지만 운영진도 다들 각자의 생활이 있고 바쁠테니 강요할 수는 없잖아요.ㅜㅜ
    흠.. 아니면 자유 주제는 각자 토론하고 문제가 생기면 조치를 취하는 형식으로 하고 주제가 정해진 토론에만 사회자를 맡는다면 부담이 좀 줄어들지도요?
  • profile
    KS 2012.12.09 17:48
    중심을 잡을 사람이 필요하긴 한데요.
  • profile
    읭끵이 2012.12.09 17:48
    나는 누구나 공평하게 까니까 중립적인 사회자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 profile
    작성자 쿠플존 2012.12.09 17:48
    읭끵이님은 존댓말을 써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또 제재를 받으실 수 밖에 없습니다.
  • profile
    KS 2012.12.09 17:48
    일단 저부터 그럴 거 같아요
  • profile
    에뜨왈 2012.12.09 17:48
    아..음....근데 왠지 읭끵님이 사회자하면 다른 쿠플러님들이 반발할것같아요.ㅜㅜ
  • profile
    에뜨왈 2012.12.09 17:48
    하긴 사회자가 양측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사회자의 주 역할은 양측의 주장을 정리하고 토론을 진행시키는 쪽이니깐요..
  • profile
    KS 2012.12.09 17:48
    사회자가 양쪽 다 비판하라고 있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읭끵이님이 왕상한 교수나 손석희 교수 정도면 모르겠습니다만.
    사회자는 중립을 지키면서 토론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해야된다고 봅니다.
  • profile
    작성자 쿠플존 2012.12.09 17:48
    실시간 토론이 아닌 이상 사회자가 필요할까요?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형식은 어떨까요?
  • profile
    KS 2012.12.09 17:48
    하긴 그럴 거 같네요.
    시범운영해 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단 문제가 생길 때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에뜨왈 2012.12.09 17:48
    그것도 좋네요.
    지금처럼 덧글형식으로 하면 일정 갯수 이상되면 더이상 더덧글을 못 다니 이벤트 게시글처럼 리플** 이렇게 나오는 편이 좋겠어요.
    그럼 **/블라블라~~ 이렇게 말할 수 있게요.ㅋㅋ
  • profile
    닉을알수없다 2012.12.09 17:48
    우려사항은
    온라인에선 평소보다 더 격해질 위험도 있어요 ㅎ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더라도 논쟁거리는 결국 격해지면서 서로 전멸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변하는게 너무 많더라고요 ㅎ
  • profile
    작성자 쿠플존 2012.12.09 17:48
    사회자는 우선 없는 것으로 하고
    게시판이 생겼을 때 규칙에 관하여 이야기해봅시다!
  • profile
    KS 2012.12.09 17:48
    주제의 범위나 '분란'의 기준, 분란을 일으켰을 때의 제재는 어떻게 정하실 건가요?
  • profile
    에뜨왈 2012.12.09 17:48
    일단 규칙이라면 위에서 가버너님이 말했듯 당연히 욕설 및 인신공격, 서로 아는 사이라는 이유등으로 반말사용 이런 건 없어야 될것 같아요.
  • profile
    정말 좋은 생각이라 추천드립니다! 심도있는 토론을 위한 장소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종인님이 적절한 시기에 거론해주시네요. 운영자님의 깊은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간단히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토론이란 서로를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토론의 과정속에서 상대방을 더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컨텐츠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중요하겠지요. 학교의 대표적인 커뮤니티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려면, 대다수의 여론이라 할지라도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토론방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쿠플존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주된 여론이라 할지라도, 비슷한 크기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패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은 대세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양쪽의 의견을 균형있게 들어보고 상호보완하여 합리적으로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토론 게시판을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면 반대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기존의 여론에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것 자체가 어떤 사람에게는 힘들 수가 있으니까요. 혹시 외부 인터넷 토론방중에 좋은 사례가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패널의 균형과 방식을 선택하기란 보기보다 쉽지 않아 보이네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건의해보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항상 고생하십니다^^
  • profile
    KS 2012.12.09 17:48
    끝장토론처럼 토론의 승부를 가르게 하는 방법도 아닌 거 같고 흠..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엄격해져야 될 거 같고요.
  • profile
    닉을알수없다 2012.12.09 17:48
    중립적으로 중심을 잡아줄 사회자 틱 한 사람이 있다면 찬성이요 ㅎ

    대신 단순히 중립이 아니라 어느정도 서로 간 이념을 모두 포용할 정도로 다양한 생각과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더 좋겠어요 ㅎ
    예를들어 100분토론 손석희 씨가 진행하는 것과 채널A 쾌도난마 박종진 씨가 진행이 질적으로 차이나는 이유가 사회자의 센쓰와 폭 넓은 지식의 차이랄까요 ㅎ
  • profile
    KS 2012.12.09 17:48
    그 분을 보고 왜 종합편성채널이 비난받는지 약간은 알 수 있었어요.
    차라리 TV조선의 신율 교수와 장성민씨였나 그 분이 나은 거 같아요.
  • profile
    닉을알수없다 2012.12.09 17:48
    근데 쾌도난마의 한자어를 '쾌'자도 못쓴 박종진 씨의 백치미 때문에 오히려 시청률이 올라간 점은 넌센스 ㅎ
    사회자가 게스트에게 털리는 토론 프로그램은 역대 동서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토론이라고 하더라고요 (채널A 모 피디 曰). 뜻밖에 성과라나 ㅎ
  • profile
    KS 2012.12.09 17:48
    헉 박종진 씨 ㅋㅋ
  • profile
    녹두 2012.12.09 17:48
    으억.. 죄송합니다. 브라우져 켜놓고 한창 있다가 이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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