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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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처음 카메라를 입문했으니..


학교의 사계절은 나름 다 기록으로 남긴것 같습니다.


사진이라는거 참 좋은것 같아요.


잘 찍든 못 찍든 시간을 유일하게 거스를 수 있는 방법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