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소개 해 드릴 집이 하나가 있지요 ㅋㅋㅋ
바로 순대국!!ㅋ
대충 어딘지 알겠죠? 고대마트 있는 그쪽입니다잉~ㅋ 어머님칼국수 근처요잉~ㅋ
가다보면 이런 간판이 보여요 ㅋㅋㅋㅋ
병천순대국!!! 고대마트 보이죠?!ㅋ
바람직한 메뉴판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순대국과 모둠순대였어요!
물수건을 이렇게 준답니다. 안쓰고 잘 챙겨 갔다가 방에 먼지 닦을 때 좋아요.ㅋㅋㅋ
들깨 후추 소금가루도 보이죠.ㅋ
반찬들입니다 흐흐
부추가 나와요 저 개인적으로 부추를 참 좋아하걸랑요 허헛.
순대는 특별하니 이렇게 찍었어요.ㅋㅋㅋㅋ
전 경상도 진주 출신인데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는답니다.ㅋ(아는분 계신가요?ㅋ)
= 저번 리뷰에 진주출신이라고 남겼더니 얼마 전 고향 후배께서 쪽지를 보냈답니다 ㅋㅋ 수줍...
보통 이런 사이는 어떻게 발전시켜 거야하나요?ㅋ 한 사오년 같은학교(남고) 후밴데...ㅋㅋ 조언을 해주셈요 ㅋㅋㅋㅋㅋ!! =
06년도 여름농활을 천안으로 가서 농민회 형님께서 사주시는 소 혓바닥을 먹으며.. 아 다른지역에서는 순대를 소금에 찍어먹는구나. 그렇구나~
이걸 알게 되었답니다.ㅋㅋㅋㅋ
고추나 마늘 양파 찍어먹으라고 주신 쌈장 같은데 오랫만에 고향의 맛으로 순대를 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전 부추를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폭삭 섞었답니다. 음~ 좋아 지금 침이 또 고이고 있어 아...-_-...ㅋㅋ
부추와 후추랑 들깨를 첨가한 후 이젠 먹는거죠.ㅋ 마늘도 얹어먹고 김치도 얹어먹고.
으아 뜨끈뜨끈.
무지 뜨거워요...!!
ㅋㅋ 다 먹은 후의 빈접시 입니다.
둘이서 먹었는데요 순대는 너무너무 배가 불러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싸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녁에 술안주로 ..ㅋ 커피자판기는 뽀너스샷 ㅋㅋㅋ 커피는 공짜에요!!ㅋㅋㅋ
뜨끈한 국이 생각날 때 학교 근처!ㅋ
병천순대국이었습니다.ㅋ
조치원에도 있어요~ 공주얼큰이 칼국수쭈꾸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