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돈까스 집 , 하늘과 소나무

오랫만에 연인들 끼리 칼질을 하고 싶을 때?

 

읍내에 있는 하늘과 돈까스 라는 음식점을 소개합니당

어딘지 아시겠죠??

프리머스 시네마는 지금 씨너스 조치원점으로 바뀌어서 3월 초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크크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분위기 있지용

 

소나무도 있고 주차장도 있습니다용

소나무는 회전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거지 --;;; 고개를 돌려서 보세용;

 

여기가 바로 연기군 모범 음식점 !!ㅋ

 

 

 

들어가는 입구와 인테리어 입니다. 인테리어도 참 이뻐요 비록 저는 츄리닝이었지만-_-ㅋ

 

오늘의 메뉴는 하늘과 소나무 포크 커틀릿과 해산물 모듬 스파게티 입니다.

 

스프가 나왔는데 별 생각 없이 먹어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빈 접시만.... 아오 이런ㅠㅠ

고소하고 맛있어요(비싸서 다 맛있는지도..)

 

이런걸 쓰끼다시라고 하나요?

주변안주?;; 기본반찬이요;;;;ㅋ

이게 바로 스파게티 입니다.

제가 먹어본 스파게티 중에 가장 스파게티 같았어요. 면이 너무 미끄럽지 않아서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같이 먹는 친구는 좀 별로라고 ;;;ㅋ 아 다른집에 비하면..ㅋ 그래도 맛있데요!

 

그리고 이건 돈까스!! 아.. 커틀릿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왼쪽에 보면 밥도 나옵니다 알밥이여요! 와우

  

  

차례로 돈까스, 알밥, 그리고 돈까스 속의 치즈... 입니다. 보이나요?!

멋대로 잘랐는데 치즈가 아주 그냥 담뿍....ㅋ 임실 치즈래요!!!! 아 또 생각난다..

 

 

후훗 오늘도 역시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밥까지도.

 

   

후식으로 나온 커피와 사이다. 흐흐 후식에는 콜라 녹차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 좀 비싼 가격이지만 부담을 각오하고 왔었지요. 배도 부르고 맛도 있고 분위기 좋은 음악도 흐르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역시 연기군모범업소..ㅋ

 

흐흐^^ 읍내에 있는 하늘과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