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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축제에 참여하고 있을때 시험기간인 쿠플툰 작가 사월입니다..ㅠㅠ
광장에 세워진 미끄럼틀 타보셧나요? 저는 쿠플존 운영진분들의 배려로 한번 타봤습니다. 밑에서 봤을땐 별거 아닌 높이 같았는데 올라가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시원하고 좋았어요... 잊지 못할 추억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수 싸이가 온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잊지못할 추억을 밤새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만화의 내용에 언급된 부스들과 메뉴는 실제로 설치되기 전에 그린거라 실제와는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ㅠㅠ... 이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쿠플툰 '고대의 발자취'는 매주 수요일, 만화 동아리 언네임드에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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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툰 10화 - 고대의 발자취 "라면 묵고 가라"
쿠플툰 08화 - 고대의 발자취 "젊은 기숙사생의 슬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