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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감기가 오래 지속되서 상태가 안좋고ㅜㅜ
작업도 오래걸려 생각보다 더 늦게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화의 아이디어를 내준 언네임드 후배 K군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ㅠㅠ~~
R★
2012.11.20 23:53
쿠플툰50화 - 高記한조각 " 어디선가 걸려온 그 전화 "
쿠플툰51화 - 高記한조각 " 극한의 공존 "
쿠플툰49화 - 高記한조각 " 학생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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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용! -
감사합니다 사루비아님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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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저런 경우가 많은데 되게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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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휴대폰을 버려두고 사는 습성이 있다보니
종종 모르는 번호가 부재중으로 뜨곤해서..ㅠ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흐흑 -
ㅋㅋㅋㅋ 서럽지요... 역지사지... ㅋㅋㅋㅋ -
그죠.. 아직 '안 간' 사람은 잘 모르니 정확하게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많은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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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뱅이쳐라는 빼놓을수없는 한마디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해라라곤 종종 이야기해주는것 같습니다..!
암튼 몸다치지 않고 잘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죠 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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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긴 힘든가보더라구요..
초반에는 군대간 선배들이 2~3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막 힘들다고 투덜거리기도 하던데.ㅋㅋ
요즘은 전화해서는 재대까지 한달정도 남았다고 막 자랑하고.ㅋㅋ -
사람 속에 있어도 외롭고, 생전 처음 만나게되는 그런 풍경에 많이들 힘들어하는 듯 해요
역시 군인에게 제대라는 것만큼 행복한 선물은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
Aㅏ.......................... -
...힘내세요...^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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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내전화도 받아줘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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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만 하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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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화->면회
이등병때는 전화 많이 했는데 일병되고서는 바빠서 주말에 부모님한테 하는 것 빼고는... -
헉 오타가 있었군요ㅠㅠ감사합니다
훈련병-이등병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적응하는 기간이다보니..ㅎㅎ -
헉..방금 031에서 전화왔길래 안받았는데 군대에서 온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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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가능성이 많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