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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총예비역회 공약이행도

이행률 "아쉽다", 학교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39814c280491c67b5efb816ead8fd3b9.png

KDBS :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새 본교의 학생사회를 이끌어갈 학생회 선거로부터 약 반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많은 학우분들이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고 계시거나, 기말시험을 대비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1년의 반이 다 되어가는 지금 시점에서, 저희들은 현 학생회들의 공약이행률의 중간점검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수록, 본교의 학생사회는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획기사는 임수빈 기자, 박상원 기자, 임현진 기자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 공약이행도 중간점검의 두 번째 순서는 총예비역회 "비상" 학생회입니다. 이를 박상원 기자가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공약이행률은 시행미비, 이행 중 / 이행완료로 분류하며, 이행 중의 경우 아직 임기가 남은 관계로 공약을 이행한 것으로 계산합니다.

 

1. 훈련 물자 확보

예비군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물자들이 필요한데, 그 물자가 인원에 비례하여 부족한 상황이며, 상의는 충분히 있기에 하의 12벌, 고무링10개, 전투화 10개를 구매해, 예비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변 군부대와 협의했지만 받아 드려지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이행완료

 

2. 총예비역회 그릴 반납절차 강화

동아리에서 많이 빌려가는 그릴 같은 경우 물품 파손이 많이 일어나 반납절차를 강화했으며, 특히 업체와 협약하여 할인된 바비큐 용품 제공은 물품 가격의 차이가 나지 않아 시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행미비

 

3. 규찰 활동 강화

24개의 전체 과가 실시하였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총예비역회 차원에서 순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동제 기간 1일 2회 세종경찰서와 협의해 경찰과 함께 주기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농심국제관 뒤쪽 가로등이 없는 부분은 세종시 가정상담소와 이야기해 이번 학기에는 예산이 따로 편성되지 않아서 설치되지 않았지만, 다음 학기부터는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행완료


4. 예비군 훈련 후 야식제공

현재 학교 내 예비군 숫자가 900명이며, 이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주는 것 보다. 예비군 훈련 후 끝난 후 빵과 음료수를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시행미비

 

5. 남학생 휴게실 추가 확보 및 관리 철저

원래 남학생 휴게실이 2층에 있었는데 몇몇 학생들의 독점으로 총예비역회 학생회실 앞으로 옮겼다. 또한 학기 중 3회 침구류 세탁을 실하였고, 추가적인 구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남학생 휴게실을 만들 계획인데 제1 과기대에 설치를 할 생각이다. 과기대 학장과 행정실 사무처장과 이야기해 가능한 구역을 논의하였다. 하지만 제1 과기대가 전체 리모델링을 1~2년 후에 시행될 예정이라서 사실 애매한 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행완료/이행중

 

6. 총예비역회장배 서바이벌 대회 개최

현재 장소와 예산은 정했으며 2학기 때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위치는 논산에 있는 ‘션사인 랜드’라는 장소를 선정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예산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시에는 버스를 대절할 것이며, 현재 참가비를 10000원을 예상했지만 약간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행 중

 

7. 축구화 대여 사업 신설

다음 학기에 10개 축구화를 구매한다고 밝혔습니다.이행 중

 

8. 소통의 창구 마련

카카오톡 아이디 검색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예비역회” 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는데 학생들의 문의가 많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과별 예비역 학생회장들과 2회 회의를 통해 예비역 학우들의 궁금점을 해소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행완료

 

9. 제설

일명 “헐떡고개”라고 불리는 계단이 학교 사유지가 아니라서 학교 측은 그쪽은 자신들의 책임구역이 아니기에 관리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지만, 학교 측에 요구해 학우들이 절대로 다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행 중

 

마지막으로 박형민 총예비역회장은 "앞으로 임기가 더 남았기 떄문에 자신이 꼭 남은 임기 내에 학우들이 만족 할 수 있을 만한 성과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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