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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3.png

▲ 교내 셔틀버스 정류장. ⓒKDBS

수업료 분할납부 3차 등록기간이 11월 1일 목요일부터 11월 5일 월요일 16시까지로 확정되었습니다.

수업료의 25%를 분할납부 고지서를 출력하여, 본인의 KEB 하나은행 가상 계좌로 입금해야 합니다.

분할납부 3차 등록 대상자는 등록기간을 확인하여 기간 내 납부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과 본교를 오가는 통학버스 가격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본교의 통학버스 승차요금은 현금 결제 시 8000원, 버스카드 구매 후 결제 시 7000원입니다.

올해 9월부터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유류비 인상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적자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로 요금 인상을 시행했습니다.

 

 

충청권 지역 대학교의 서울 통학버스 요금은 중부대학교 6500원, 청운대학교 6000원,

배재대학교는 5000원인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이동거리가 더 긴 지역이 오히려 요금이 더 저렴한 것입니다.

일반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대학생 할인을 적용할 시 7200원인 것을 감안하면

복지 차원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더해 예전부터 코리아투어 측의 시간 준수와 서비스 관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학우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학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17학번 고고 미술사학과 권모 학우는 “예전부터 꾸준히 통학버스나 셔틀버스에 대해서

꾸준히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데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며

“현재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버스 운영이 실리적인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인권복지위원장 김현석씨는 “타 학교의 경우 학교의 지원금이 지급되는데

본교의 경우 학교 측의 지원금이 존재하지 않아 요금이 비쌀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라며

“내년부터 계약 주체가 학생회에서 학교로 이전될 계획에 있는데, 문제점이 많던 코리아투어와의 재계약은 사실상

배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교 통학생들을 위한 복지 사업인 만큼, 문제점이 제기되면 그에 맞는 피드백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의 한 줄]- 임현진 기자

취재 결과 무리한 요구, 계약 위반, 공동계약 주체가 간 3자 협의를 하지 않은 코리아투어 측의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은 업체를 선정하여 학우들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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