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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 본교 농심국제관 앞 중앙광장에서 2019학년도 동아리 거리제 행사가 개최됩니다. 동아리 거리제는 제39대 동아리 연합회 ‘두드림’이 주최하는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중앙동아리 홍보의 창으로서 동아리를 홍보하고, 신입 부원들을 모집하고자 각 중앙동아리 부원들이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본교 중앙동아리는 과학기술분과, 체육분과, 봉사분과, 연행예술분과, 종교분과, 전시창작분과, 그리고 학술분과가 있습니다. 관심 있는 학우분들은 참여하여 관련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학술정보원 내 사물함 배정이 늦어져 학우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학술정보원 내 사물함을 이용하는 학우들은 작년부터 사용하던 학우들이며, 2019학년도 1학기 신청공지는 아직 올라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학술정보원 내 사물함 신청 문제는 개강 전부터 많은 학우의 관심과 주목을 받던 사안이지만 총학생회의 부재로 인해 배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외교안보전공 18학번 이윤지 학우는 “사물함 크기가 너무 작고, 개수도 많지 않다”라며, “언제 사용 가능한지 신청 오픈 안내가 하루빨리 공지되면 좋겠다.”라고 토로했습니다.

학술정보원 내 사물함 배정은 전년도까지 총학생회에서 담당하였으나, 올해부터 학술정보원에서 일괄적으로 관리가 들어갔습니다. 학술정보원 담당자 양민정 직원의 말에 따르면, “새롭게 담당을 맡은 만큼 시스템의 준비 부족으로 인하여 사물함 배정 공지가 늦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달 안에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할지에 대한 공지가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달 안에 안내공지가 나온다면 사용은 다음 달 초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의 경우, 개강 이전인 2월 중에 미리 신청자를 받아 당첨자를 확정 짓고, 이번 주에 배정을 시작합니다. 사물함 배정 관리와 담당 주체가 변경된 점을 고려하여도, 사물함 배정 연기 및 미공지로 다수 학우가 불편과 피해를 느낀 만큼, 앞으로는 학술정보원 측의 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지 기자 (alswlcks16@gmail.com)

[기자의 한 줄]- 김민지 기자
많은 학우들의 관심을 받던 학술정보원 내 사물함 이용 공지가 너무나도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담당이 총학생회에서 학술정보원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많은 학우들이 불편과 피해를 받지 않게 학술정보원 측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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