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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2학기 스터디그룹 모집 안내가 공지되었습니다. 신청대상은 2019학년도 2학기 세종캠퍼스 학부 재학생 중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 신청입니다. 모집 기간은 9월 9일 월요일부터 9월 22일 일요일까지이며 선정발표는 9월 26일 목요일입니다. 모집영역은 전공 및 교양, IT, 외국어, 각종 자격증 분야로 제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9월 6일부터 7일 2019 정기 고연전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연전 당일인 9월 6일 오전 10시 목동 야구장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는 야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야구는 3:6, 3점의 점수 차로 연세대학교에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후 오후 2시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경기도 1:3의 2점 차로 연세대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목동에서는 연달아 아쉬운 소식이 들렸지만, 장충은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경기는 82:70이라는 큰 점수 차로 고려대학교가 첫 승리를 얻었습니다. 2019 정기 고연전 첫날 종합점수 1:2로 고려대학교는 연세대학교에 1점 차로 뒤처졌지만, 흐린 날씨 속에서도 무사히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정기 고연전 둘째 날은 11시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럭비와 축구 경기가 예정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7일 오전 7시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2019 정기 고연전 진행 중지가 안내되었고 결국 둘째 날 경기는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특히 둘째 날에는 럭비와 축구의 경기 일정 이외에도 여자축구 친선 경기 등의 깜짝 행사가 예정되어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에 고려대학교 기수부 Young Tigers로 활동하고 있는 통일외교안보전공 19학번 이규진 학우는 “응원을 하면서 운동장 아래에서 바라본 2만 학우의 열기와 함성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있었다. 그러나 둘째 날은 일정 취소로 인해 방학 동안 준비한 것을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고 학우들도 모두 아쉬워했을 것 같다.”라며 첫 고연전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일정 취소로 아쉽게 종합 우승을 가리지 못하고 끝나 버린 2019 정기 고연전이었지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학우, 선수, 스텝들의 노력이 빛났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있을 2020 정기 고연전의 필승, 전승, 압승을 응원하겠습니다.

  최종.jpg

오수빈 기자(sooooo@korea.ac.kr)

 

[기자의 한 줄] - 오수빈 기자

2019 정기 고연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단 여러분, 스텝 여러분, 열심히 응원한 학우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0 정기 고연전의 필승, 전승, 압승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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