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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무행정팀에서 2020년 입영대상자 카투사 모집안내를 공지했습니다. 접수기간은 2019년 9월 18일 오후 2시에서 9월 24일 오후2시까지입니다. 접수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입니다. 공개선발은 2019년 11월 7일이고, 지원자격으로는 연령이 18세 이상 28세 이하자, 학력은 중학교 졸업이상 또는 동등 학력을 소지한 사람, 신체조건이 신체 등급 1~3급 현역입영대상자입니다. 어학성적은 정기시험으로 토익 780점이상, 텝스 690점이상 등 시험 기준표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됩니다.

다음소식입니다.

2019학년도 2학기 오송역 셔틀버스 시범 운행이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제까지 본가에 가기 위해 오송역으로 가는 학우들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송역까지 혼자 택시를 이용할 경우 비용이 적으면 8,000원에서 많으면 12,000원까지 나옵니다. 버스는 환승을 하거나, 학교 셔틀버스로 조치원역에서 하차를 한 후, 502번버스로 갈아타야 해서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부담을 많이 느꼈다는 반응입니다. 그 결과 학우들은 오송역까지의 교통편에 불만을 토로했고, 2년 전에 시행했었던 오송역 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다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대해 공공정책대학 19학번 김 모 학우와 박 모 학우는 시범 운행을 하려면 요일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활용해야 정확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번 탑승 할 때 15인승 버스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총무팀은 학생회에서 현재 조치원역과 학교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인 코리아 투어에 금요일만 조치원역으로 가는 셔틀버스 수를 줄이고 오송역으로 가는 노선을 추가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청주시청, 세종시청에 시내버스 노선을 오송역에서 본교와 근처까지 버스노선을 요청했지만 성사가 안됐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학교의 15인승 버스를 사용하게 되었고, 일주일에 한 번 운행하는 이유는 학교에 운전기사가 없어서 다른 교직원에게 부탁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주 50시간 근무 내에 맞춰서 오송역을 왕복하려고 하다 보니 오후 3시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9월 6일 셔틀버스 이용자는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첫째 주는 고연전, 둘째 주는 추석 연휴가 겹쳐서 이용률이 저조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 주인 9월 27일 금요일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시범 운행기간이 아직 2주 정도 남았으니 남은 기간 동안 이용률이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송 사진.jpg

(출처 : 페이스북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양은하 기자( fnqleh3303@naver.com)

[기자의 한 줄] - 양은하 기자
정식운행이 되기 위해선 이용자수가 현저히 적은 실정입니다. 셋째, 넷째 주, 더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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