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One-Stop에서 국제학생증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습니다. 국제학생증 유효기간 연장 발급 지원 적용대상은 2019년 12월에서 2020년 8월 사이 유효기간 만료 ISIC소지자입니다. 지원은 3,500원으로 최대 2021년 12월까지 국제학생증 유효기간 연장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각 단과대와 학생회관 출입구에서 당일 코로나 19 자가진단 체크를 완료한 사람만 출입을 가능하게 해, 많은 학우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세종캠퍼스 코로나 19 대응팀에서는 학우들에게 단체 문자로 자가진단 체크와 관련한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안내 문자가 많이 오는 요즘, 하루에도 몇 개씩 오는 문자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기엔 무리가 있어 사전에 이 사실을 알고 건물을 들어가는 학우는 적었습니다.

 

 

코로나 19 자가진단 체크는 등교(출근) 시 설문 조사를 완료하고, 설문내용제출 전 단계에서 결과화면을 캡처하여 건물 입구에서 확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단과대 출입구에서 코로나 19 자가진단 체크를 하는 근로장학생들조차 설문 조사의 실효성을 의심할 수 있을 만큼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과대 출입구에서 근로장학생을 하는 학우는 “학교 측에서 더워지는 날씨로 사람들의 발열 여부가 더운 날씨 때문인지 스스로 열이 나고 있는 상황인지 확인을 하기 힘들다고 판단을 해 이런 조사를 매일 진행하고 있는듯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는 개인의 체크 여부에 따라 통과되는 시스템이라 과연 실질적으로 코로나 19 체크에 도움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학우들도 단과대 출입구에서 자가진단 체크를 하며 발열 체크와 동시에 진행해 번거롭고 시간적인 면에서 불만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공공정책대학 20학번 최효준 학우는 “이런 공지는 문자로 오는 거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 안전 안내 문자와 학교 행정실에서 오는 문자가 많아서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설문 조사를 매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게 된 것이다. 언제부터 시작한 지도 모른다.”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에서 기말시험은 대면으로 시행한다는 공지를 냈습니다. 이달 말 기말고사 기간에는 더 많은 학생이 강의실로 가기 위해 단과대 출입구로 몰릴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이를 고려해 보완된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양은하 기자(fnqleh3303@naver.com)

 

*KDBS 플러스친구를 통해 학우들이 취재 원하는 소재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작성
10
댓글 작성
2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2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