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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많은 학우들이 학술정보원 열람실 분리수거 상황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부 학우들이 카페에서 음료수를 포장해서 마신 후, 이를 제대로 분리수거 하지 않고 쓰레기통 옆에 두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브리타임에는 이와 관련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바로 옆에 쓰레기통 있는데 왜 저기에 버리고 가는건지 모르겠다.”라는 말과 함께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채 놓여있는 카페 테이크 아웃 컵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한 학우들의 반응은 “분리수거를 할 줄 모르는 것 같다. 분리수거 안하면 저건 다 누가 치우라는거냐”등의 반응을 내비쳤습니다.

분리수거 과정은 쓰레기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음료를 버린 후 재질에 따라 분리수거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일회용 종이컵 등의 쓰레기는 이물질이나 음료가 묻어있을 경우 종이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버려야 합니다.

통일외교안보전공 23학번 A학우는 “분리수거에 그렇게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남은 음료를 버리고 나머지 컵을 분리수거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다. 앞으로라도 조금의 시간을 써서 다들 분리수거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물리학부 21학번 B학우 역시 “군중심리라고 생각한다. 몇 명의 학우가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채 저렇게 방치한다면, 다른 학우들 역시 그렇게 행동할 것이다. 미관상으로나 위생상으로나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협력업체 직원분들을 생각한다면 더욱 분리수거를 해야한다”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학술정보원 측에서는 “환경관리나 열람실 시설 관리자가 따로 나누어져 있는게 아니라서 답변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일부 학우들의 분리수거 미이행으로 인해 학우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우분들의 적극적인 분리수거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재혁 기자(jakejh0204@gmail.co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에브리타임 쪽지를 통해 학우들이 원하는 소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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