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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학사 냉방 공급시간이 단축된 가운데, 야간 더위와 벌레 유입으로 불편을 겪는 학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연학사는 야간 외기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냉방 공급시간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변경했습니다.

최근 세종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세종의 낮 최고기온은 24~29도 수준을 보였으며, 20일과 21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각각 27도와 28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간 냉방이 중단된 이후 창문을 열어 실내 온도를 낮추려는 사생들도 있지만, 벌레 유입으로 창문을 열기 어렵다는 불편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융합학부 26학번 A 학우는 “날이 선선해져서 창문을 열어두니 노트북 위로 날개미가 앉았다”며 “그 외에도 노린재나 여러 벌레들이 계속 들어와 도저히 창문을 열어두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창문을 열지 못하니 낮의 열기가 방에 있는데 에어컨을 켤 수 없어 덥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에브리타임에서도 호연학사 내 벌레 유입과 관련한 글이 이어지며 창문을 열기 어렵다는 사생들의 경험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스마트도시학부 24학번 B 학우는 “밤에 창문을 열기 겁나 밤에는 항상 손풍기를 틀고 생활하고 있음에도 너무 덥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작년에는 10월까지 냉방 연장 공급을 시행했으나 이번에는 연장 공급 이야기가 없어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손채원 기자 (sonchaewon20@korea.ac.kr)

*KDBS 오픈채팅, 에브리타임 쪽지를 통해 학우들이 원하는 소재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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