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3학점 인간과 미술<영강>
강의 지도 (성함) : 우퉁
강의에 대한 평가 : A
교재, 과제, 시험이 없는 삼無 강의입니다만 영강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 때문에 왠지 모르게 수강 신청이 꺼려집니다. 하지만
절대평가라는 잇점이 있는만큼 울렁증만 극복하면 영강만큼 학점 따기 편한 것도 없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매 번 강의 때 마다
PPT를 보며 강의를 하시는데 학점과 관련해서라면 강의는 큰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학점은 무엇으로 나오는가?
: 출석 + 5분 분량의 자유 주제 발표(물론 영어)입니다. 중간고사가 없고 7주차 쯤 되면 슬슬 선착순으로 언제 발표 할 것인지 정하고 자기
차례가 되면 발표하면 됩니다. 대부분이 PPT 펴놓고 대본을 죽~읽는데 미리 외워서 발표 하거나 능동적인 모습으로 남들과 약간만 다르게
발표하셔도 A는 무리없이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과목을 A+이 아니라 A를 받아서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라고는 말 못하지만
들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성적 받기는 참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분들은 똑똑하니까 A+도 받을 수 있을거에요.
ps. 수업 시간에 화장실 들락날락 하고, 노트북or 휴대폰으로 놀고, 출첵 후 나가고, 자고, 떠들고 수업 분위기는 무척 개판입니다.
때문에 결국 남는 건 정말 강의를 듣기 위한 사람들만 남아서 그리 소란스러웠던 것 같지는 않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사실 이 과목은 학점 잘 받기 위한 과목이 아닐까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