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2학기] 디지털시스템(오형철 교수님)
개인적으로 이 강의가 좋아요
총평: 10/10
난이도 : 9.5/10
학점 : 8/10
성취감 : 8/10
흥미도 : 9/10
출석체크(없음/가끔/항상) : 항상(매 수업 들어오셔서 출석종이를 넘기심)
과제(없음/적음/보통/많음) : 매주(기본적인 문제 사물함에 넣어야함. 10분정도 투자?)
퀴즈(없음/적음/보통/많음) : 매주(매주 2번째 수업시간에 기본적인 문제 퀴즈봄)
팀플(없음/있음) : 없음.
강의평(200자 이상) :
오형철 교수님의 디시수업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듣는 학생들의 경우 기말고사가 가까워 질수록
내용이 중간에 비해 훨씬 어려워지기 때문에 수업을 들어오지않고 진도를 따라가려하면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한가지 개념 또는 비슷한 두,세가지 개념을 쭉 설명해주신 후 손들고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하라고
질문시간을 간단하게나마 주시기 때문에 저는 이 시간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다른 교수님들은 수업이 끝나고 혹은 오피스 아워를 이용하라고 하시고 진도를 나가기 바쁘지만, 교수님은 이해가 될때까지 설명을 해주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면 오피스 아워때 찾아오라고 해서 친절히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이 점을 정말 강추합니다!!!
아무래도 과외처럼 1:1로 가르쳐 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 더 강조하시는 개념이나 이해가 어렵겠지만 잘 알아둬라라고 말씀하시는 개념들을 catch할수도 있기때문에....저도 이런것들을 활용하여 중간,기말 모두 독보적 1등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기출문제를 반드시 한 번 풀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조교가 작년 기출문제를 블랙보드에 올려주는데, 시험은 절반가량은 비슷한 유형의(쉽게 말해 숫자만 혹은 그림만 바꾼 문제)
문제들이 나오지만, 나머지 1/3정도 많게는 절반가량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직접 만드시기때문에 적어도 2년 정도의 기출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기출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수업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기출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 급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매주 퀴즈를 준비하면서 그때 그때 퀴즈대비겸 시험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