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학기 기준이라 수업 방식 등이 2학기 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학점 / 시간 : 2(3)

2. 평점 : 85.2 / 100

3. 내용

- 수업은 교재랑 별도의 유인물로 나갑니다.

교재는 직접 작성한 PPT로 나가며 주요 문법, 어휘 등을 설명합니다.

이 때 언급한 내용이 시험에 직,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인물은 기사나 연설문 등으로 관련 배경지식이나 문법요소를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시험에 출제되지 않습니다.

평가요소는 시험, 출석, 발표, 과제로 이뤄졌습니다.

먼저, 개별 발표가 1회 있으며 교재에서 선택하게 합니다.

주교재의 경우 발표범위는 지문에서 2 ~ 3단락, 부교재의 경우는 Part 5는 10문제, Part 6와 7은 지문 1개입니다.

발표 시 사용할 ppt에 간단한 숙어, 문법(to부정사 용법 등) 등의 설명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과제의 경우 주교재의 연습문제나 부교재의 문제를 풀어오게 합니다.

주교재의 경우 과제로 본문 내용에 대한 이해를 묻는 유인물을 냅니다.

제출한 이 과제물을 채점하고 돌려주는데 문제를 틀려도 과제를 제때 내면 감점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 교재 내 '인과관계'와 관련해 작문과제를 냈습니다.

과제물은 MS워드로 일정 줄 간격, 글자 크기, 글씨체와 함께 양쪽 여백의 형식을 갖춰야 했습니다.

또한 주제문, 본론, 맺음말이 있어야 했습니다. 본론에 3가지 이상 이유를 제시하라고 규정했습니다.

시험은 시험기간(8주, 16주) 1시간 수업이 있는 날에 봤습니다.

출제방식은 2012년 이래로 적용된 토익, 토플, 텝스형 문항이며 30문제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문제의 답을 묻거나 의견을 묻기도 합니다.

간혹 조를 구성해서 토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수님이 주관이 뚜렷해 교육과정의 틀에 얽매이는 걸 좋아하시지 않고 '공부만을 위한 영어'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Friends' 같은 드라마를 보여주거나 아리랑 뉴스 기사를 통해 시사문제를 다룹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에 흥미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