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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5
난이도 7
학점 7
성취감 5
출석체크 항상
과제 많음
퀴즈 X
팀플 O

 

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창과 전공입니다. 말그대로 아동극 이론을 공부하고, 아동극을 창작하는 수업입니다.

 

 

수업 분위기

아무래도 전공이고, 문창과 같은 경우는 한 학년에 40명 정도이다보니ㅋㅋㅋ 약간 산만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다 아는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이 수업은 그리 산만하지는 않았고, 조원들끼리 떠드는 경우가 있었지만 의견 교류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업 방식

처음 몇 주 간은 아동극의 분류와 정의 등 이론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그 다음에는 스크린으로 아동극을 관람하거나, 직접 관람(직관)하러 서울로 2번 정도 갔었고요. 교수님이 연극 쪽에 관심이 매우 많으시고, 대학원 강의도 하시는 분이라 저희에게 좀 많은 걸 요구하시긴 했습니다. 특히 대학원처럼 빡세게 수업을 하셔서ㅠㅠ 저희들 사이에서는 속칭 암동극이라고 불리기도 했고요..

끝날 무렵에는 학우들끼리 창작한 아동극을 발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과제

직관하거나 수업 시간에 본 연극을 토대로 3장 분량의 감상문을 씁니다. 이걸 매주 했고요..

큰 줄기는 아동극 창작인데, 수업의 주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각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조마다 창의력이 돋보였고, 희곡을 전공하는 선배들은 진짜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15장~20장 분량으로 각색해갔는데, 매우 즐거웠어요.

 

시험

기말 때 한 번 보고, 처음 몇 주 동안 수업한 내용이 그대로 나옵니다. 그러나 그새 기억이 휘발된 건지...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느꼈어요.

 

총평

지나고 보니 별 거 아닌 수업이지만 당시에는 암동극이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힘들었던...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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