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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전인지 선수가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전인지 선수는 현재 국제스포츠학부에 재학 중인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지난 18일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은 LPGA의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이 대회에서 전인지 선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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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국제스포츠학부에 재학 중인 전인지 선수. 에비앙 컵 우승을 거머쥐며 그녀의 추후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 출처 : 한겨레

 

이 기록은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사상 최소타로서, 이 기록을 세운 전인지 선수는 골프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전인지 선수의 놀라운 기록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그녀는 지난 해 LPGA 투어 중 메이저 대회(US 여자오픈) 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컵 또한 메이저 대회(에비앙 챔피언십) 에서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여자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 선수만이 가진 기록으로서 그녀의 추후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인터뷰 영상에서 전인지 선수는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림픽을 가장 중요한 대회로 생각했는데 기대를 건 만큼 나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그래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며 개인적인 소감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4년 뒤에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메달을 깨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인지 선수의 우승에 대해 본교의 학생들은 역대 메이저대회 최저타 우승이 본교에서 나온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당시 박인비 선수와 상대적으로 비교가 된 부분을 아쉬워하며 현재 우승에 대한 기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교의 또 다른 학우인 김세영 선수에 대해서도 멀리서나마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김세영 선수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기록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보이는 전인지 선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성진 기자(kdbsblog@naver.com)

기자의 한줄 - 본교의 전인지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괜히 으쓱하고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전인지 선수 뿐만 아니라 김세영 선수에 대해서도 앞으로 많은 응원을 할 것 이고, 이 선수분들을 본받아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본교의 학우들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학우들도 꿈을 위해 최선을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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