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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적당한 게시판을 찾지못해 다양한 글을 올릴 수 있는 쿠플광장에다가 글을 남깁니다.

 

페미니즘을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으로써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같이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학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모임이 있나 싶어 쿠플존을 찾아 보았지만, 정보를 얻을 수가 없더군요.

총여의 폐지와 더불어 쿠플존에 페미니즘을 검색해 보았을 때, 나오는 결과들을 보니

실로 암담하긴 하지만 (총여의 공금횡령에 대한 폐지는 마땅하다고 생각하나,

그로 인해 생기는 '정치하는 여성단체'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대한 우려입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도 페미니즘에 관심 있는 학생이 분명 있을거라 믿으며 글을 작성해봅니다.

 

처음은 자유로운 모임으로 시작하되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면 스터디 형식으로 발전하여

뉴스 기사나 책, 영화 등을 보고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3월 8일 세계 여성인권의 날을 맞아 보신각과 청계공원에서 열린 행사 같은 것도 같이 참여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관심 있는 학우분들은 성별상관없이! 나이상관없이! 모두 연락주세요~~

궁금하신 점은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DORMA 2017.03.27 16:56

    솔직히 페미니즘이라고 하면 사회적 인식이 너무 나쁨

    래디컬한 사람들 때문도 있고 솔직히 해외 인식도 그리 좋진 않음...

    페미니즘 이란거 자체가 사실상 여성주의니까 남성에게 배타적으로 느껴지는것도 한몫함

    젠더 이퀄리즘 이런거 얘기하면 페미니스트들이 웃으니까ㅋㅋ

  • profile
    WatchMen 2017.03.28 15:50
    트랜스젠더 하나 수용못할 콱막힌 사상을 응원해줄 마음은 없습니다
  • profile
    도야지 2017.03.28 22:26

    쿠플존 내에 페미니즘 인식 뿐만 아니라 대화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입니다. 다들 눈팅만 하신다면 추천이라도 해주세요. 이슈가 되어서 무엇이 문제이고 부끄러운지 알아봅시다.

  • profile
    NavyBlue 2017.03.30 01:28
    추천수 3은 실명제인가요?
  • profile
    NavyBlue 2017.03.30 01:41
    빠는 사람이나 빨아대지 누가 공감해 준답니까? 머저리 반대자 하나도 제대로 설득 못 하면서 잘도 알아 나가겠습니다. 쿠플존 탓하지 마시고 당신네들의 부족한 역량과 치졸한 인격, 편협한 식견이나 되돌아보세요. 하긴 아무리 개털려봤자 역경과 고난, 사회적 편견에 맞서는 위-대하신 페미니스트 투사들께서는 계속해서 싸워 나가시겠죠. 열심히 하십쇼. 파이팅!
  • profile
    도야지 2017.03.30 08:14
    작성자님은 같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데 왜 굳이 당신같은사람을 설득해야해요? 자신의 머리가 나쁜것을 인정을 못하니까 인터넷 갱이 되는겁니다. 집에서 거울보고 혼자 천천히 자신의 문제점을 되돌아보세요. 물론 쪽팔려서 오래 걸리시겠지만. 맨날 문장 끝에 비꼬면서 정신승리하시는데 작성자님이랑 달리 님이랑 똑같이 비꼬니까 기분이 많이 나쁘죠? 결론은 살기 많이 힘드실텐데 꾸역꾸역 어떻게든 살아가세요.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 profile
    NavyBlue 2017.03.30 15:26
    인정했잖아요, 나 아는 거 없다고. 뻔히 써 놓은 말도 못 잡아내고 조악한 문장으로 근거 없는 비방이나 하는 걸 보니 책이라곤 한 줄 안 읽는 저열한 인간이라는 건 아주 잘 알겠습니다. 계몽운동 열심히 하세요.
  • profile
    도야지 2017.03.31 03:37
    눈 높이 교육을 해드릴게요. 아는게 없으면 조롱하고 떼쓰는게 맞을까요 잘 모르니 알려주세요라고 대답을 하는게 맞을까요??
  • profile
    NavyBlue 2017.03.30 16:56
    작성자는 비꼬지 않았다고 날조하는 것도 참 눈물 나도록 동지애입니다마는, 제가 계속 지적하고 있는 소통의 부재에 대해서 말 좀 해 보십쇼. 위에서 트랜스젠더 언급하신 분한테는 침묵하고, 밑에서 이야기하시는 분은 좀 여지가 있어 보이니까 대답하고. 이게 편협한 소통이 아니고 뭡니까? 퍽이나 열리고 깨어 있으시네요.
  • profile
    도야지 2017.03.31 03:39
    눈 높이 교육을 해드릴게요. 나한테 욕을 하거나 내가 관심없는 사람에게 상대를 할 필요나 의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 profile
    NavyBlue 2017.03.30 17:04
    뭐 구구절절 잡소리가 많았습니다만, 당신네가 하고 있는, 그리고 하게 될 일은 딱 이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경쟁에서 낙오된 암컷들끼리 모여서 열심히 물고 빨고 핥으면서 자기위안하는 거죠. 부디 공부든 토론이든 계몽이든 뭐든 다 좋으니까 당신네끼리 하세요.
  • profile
    도야지 2017.03.31 03:52
    네 잡소리가 정말 많네요. 그리고 말도 안되게 요약되는 님의 무논리에 대해 눈 높이 교육을 해드릴게요. 처음부터 관심도 없던 친구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아서 그 친구는 토라졌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놀아줄 생각은 없습니다. 그 친구가 하게 될 일은? 1. 집가서 잔다. 2. 쪽팔려도 관심받고 싶어서 계속 말을 건다.
  • profile
    NavyBlue 2017.03.31 10:24
    반대하면 모조리 무논리 관종 취급하고 손수 눈높이 교육까지 해 주시는 페미니스트 님의 고충에 일개 찌질이는 삼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렴요. 나치는 유대인을 열등 종자 취급했고, 일제 치하에서 조선 신민들은 2류 국민에 불과했지요. 저를 인터넷 갱, 사회적 지진아로 비유하시는 것은 합당한 처사입니다, 네.

    빈약한 어휘력에서 우러나온 조잡한 비유와, 퇴고를 한 건지 안 한 건지 알 수 없는 엉망진창 띄어쓰기는 그 조악하신 필력에 한층 완성도를 더해 주시는군요. 달리 페미니즘이겠습니까? 언행에서 묻어나오는 저열한 교양과 지성. 이게 페미니즘이고 페미니스트겠지요.

    스스로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내시니 제가 무슨 말을 더 드리겠습니까? 실시간으로 몸소 증명하고 계신 모습을 우리들 우매한 민중이 알아보기 쉽도록 요약한 것에 지나지 않으니, 그만 노여움을 푸시고 들어가셔서 여러분끼리 토론과 대화를 마음껏 즐겨 주신다면, 저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삼가 물러납니다. 찌질이는 집에 가서 자야죠.
  • profile
    도야지 2017.03.31 20:19
    더 쉬운 눈 높이 교육을 해드릴게요. "공부할 걸 공부해야지 싹수부터 노랗구만 ㅋㅋㅋ웃고 갑니다" = 페미니즘 공부는 공부할게 못 되고 노란 싹수 드립;; = 자신의 주장에 근거를 밝히기도 전에 비난과 조롱 댓글 = 악플 , 악플러 = Navyblue
  • profile
    도야지 2017.03.31 20:30
    물고 빨고 개돼지년들 해보라고 인신공격을 하고 나서 이야기 해보자는 님은 그냥 악플러에요. "악플 달아서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라고 말 못하고 주제 모르고 댓글 계속 남기면 제가 끝까지 말 계속 걸어줄게요. 눈 높이 교육 해주는 거 봉사활동 인정 받고 싶네요.
  • profile
    NavyBlue 2017.04.01 00:58

    저야 일개 무논리 악플러지만 당신네는 파시스트잖아요. 비교할 걸 해야지. 예의를 갖춰 대화하는 건 사람 상대로 하는 겁니다. 댓글 내역 뽑아다가 어디 가져가서 봉사활동 시간 채워달라고 해 보세요. 귀하신 고견의 가치를 알아보는 누군가가 인정해 주지 않겠습니까. 당신네들 좋아하는 페미니즘 사이트라도 가 보시든지요. 봉사활동 시간 잘 챙기시고 방구석에 박혀서 자위나 하십쇼. 수고하세요.

  • profile
    도야지 2017.04.01 16:25
    무논리 악플러가 하는 뒷 말은 논리가 없어서 님 주장이나 생각이 전부 말이 안되네요. 논리가 없는걸 아신다면 자신이 한 말이 성립이 되는지 생각을 곰곰히 해보고 끝까지 정신승리 하고 싶으시면 계속 댓글 다세요. 쫌 생각을 하고 글을 쓰세요. 생각을 못하겠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쓰고 싶은 글을 보여주고 첨삭을 받으세요. 주위 사람들도 없으면 수업 듣는 교수님께 메일이라도 보내고 조언을 들으세요. 사회로 한 걸음이라도 내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profile
    NavyBlue 2017.04.01 2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띄어쓰기도 틀리는 사람한테 첨삭 이야기씩이나 다 듣고 진짜 갈 데까지 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복입니다 항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졌다 골 때리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한 것도 미안하고 궤변에 개소리 지껄인 것도 내가 다 미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걸 어떻게 이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서로 갈 길 갑시다 ㅂㅂ

  • profile
    NavyBlue 2017.04.02 03:46
    제가 원래는 끝까지 비아냥거리고 신경 긁으면서 도발이나 하다가 윗 댓글을 마지막으로 그냥 관두려고 했습니다만, 이것만은 좀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댓글 남깁니다. 이 댓글만은 제가 결코 비아냥거림이나 악의를 갖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니 염두에 두고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여쭙겠습니다. 본인이 쓰신 댓글의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격식을 갖춘 TPO가 아닌 만큼, 나오는 대로 쓰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논문이나 과제, 공모전 등 공식적인 문서에서도 이런 엉망진창 맞춤법을 쓰시진 않으시겠지요. 

    그런데,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실제로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강조를 위해 의식적으로 맞춤법을 무시하는 것과는 다른, 격식을 차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나온 부분이요. 물론 오타와도 다른 부분이고요. 그걸 일일이 찾아서 들이대지는 않겠습니다만 제가 대학교에서 배운 거라곤 그것 뿐인지라, 맞춤법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것만은 제 자존심을 걸고 맹세하지요. 재차 말씀드립니다만, 신경을 긁거나 비꼬기 위한 빈말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 한해서, 없는 것을 있다고 우기지는 않습니다. 

     요즘 세상 좋아졌지요. 한컴 아래아한글이나 MS오피스로 입력하면 맞춤법 지적은 다 해 주니 참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수기로 문서를 작성하시게 된다면 어떨까요? 아쉽게도 종이와 연필이 알아서 교정을 해 주지는 않지요. 님이 어떤 전공이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기로 문서를 작성해야 할 일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순간에요. 생각해 보면, 시험 답인도 수기로 써서 내지 않습니까? 그런 순간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갑작스레 또 다시 찾아옵니다. 

    글을 문자로 연주하는 하나의 음악이라 가정해 봅시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법을 맞추는 작업은, 음악에 있어서는 악기의 표준음을 조율하는 것과 같습니다. 조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멜로디와 테마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지요. 모르는 사람이야 모르는 채로 넘어갈지언정, 아는 사람들은 겉으로든 속으로든 비웃을 겁니다. 곡의 재해석, 또는 연주자의 의도로 표준음을 지키지 않은 조율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 경우를 가리켜서 '시적 허용'이라고 부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주고 받은 대화가 결코 시적인 대화는 아니었지요. 추잡하고 저질스런 억측과 왜곡, 원색적인 비방 뿐이었으니, 여기에 시적 허용을 끌어오는 것은 큰 실례가 될 겁니다. 

    분명 님도 고등 교육을 받았다는, 나름의 자부심을 지니고 계실 겁니다. 소위 말하는 '급'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그에 맞는 교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여기서 교양이라 함은 그 사회에서 요구하는 포장을 갖추는 능력, 즉 품위를 말합니다. 님이 어느 정도의 내실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 대화(라고 하기에도 부끄럽습니다마는)를 통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규격에 맞춰 포장하는 부분에서는, 더 많이 공부하셔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글에서는 이게 제 마지막 댓글이 될 겁니다. 신경 긁는다고 무시하셔도 상관 없고, 개소리 지껄이지 말라며 또 다시 원색적인 댓글로 응수하셔도 저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글을 읽어 주셨다면, 제가 어떤 부분에서 맞춤법이 엉망이라고 한 건지에 대해 찾아 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나온 부분이기 때문에 찾아내시기 쉽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제대로 된 피드백으로 올바른 문법을 내면화해 드시면,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겁니다. 아니, 오히려 습관적으로 나오는 오류라면 더더욱 고쳐야 마땅하겠지요. 

    그리고 마지막 댓글이라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앞에서 제가 내뱉었던 수많은 억지와 비방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논리 없이 조소와 비난만으로 댓글을 써 온 건, 두 말할 것 없이 깔끔하게 인정합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떼 쓰고 억지 부린 거니까요. 악플러 그 자체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수용할 수도 없다는 제 의견은 그대로입니다. 서로 굽힐 일 없이 밑도 끝도 없는 비난만 주고받을 테니, 각자 자기 길 갑시다. 건투를 빕니다.
  • profile
    도야지 2017.04.02 17:35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님은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법부터 배우기를 바랍니다. 저는 악플을 달고 책임을 지지 않는 인터넷 문화에 분노하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저는 님을 이해시키거나 좋은 소리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제가 맞춤법을 잘 모르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님에게 쓰는 글에서 형식적으로 잘 갖춰서 쓰고 싶은 마음이나 시간을 갖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에서 님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에 글을 길게 쓰는 것도 문단을 나누는 것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적하신 맞춤법은 저를 위해서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마지막 댓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님에게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정말 없네요. 하나라도 얘기를 하자면 "너 자신을 알라." 입니다. 정말 마지막 댓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기를.
  • profile
    필드크로이츠 2017.03.29 21:49

    진짜 궁금한데.. 페미니스트들은 트랜스젠더 여성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profile
    도야지 2017.03.30 08:18
    페미니스트 분 들도 급진적이신 분도 있을 수 있고 보수적이신 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페미니즘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차별에 반대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트렌스젠더 하나 수용 못 할 사상이라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세상에는 남 여 두 성별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 profile
    IronMan 2017.03.31 01:00

    메갈리아와 워마드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레디컬 페미니즘이 폭주하다 못해 극우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비교적 온건하다고 평가받던 기존 여성단체들마저도 방임 내지 동조하는 페미니즘을 같이 공부해보잔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고깝게 들릴지 모르겠네요...

  • profile
    zzzzzioqq 2017.03.31 03:41

    (총여의 공금횡령에 대한 폐지는 마땅하다고 생각하나, 그로 인해 생기는 '정치하는 여성단체'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대한 우려입니다)

    총여사건때의 재학생들은 충분히 투표를 통하여 총여라는 교내 행정 단체를 폐지한 것이지 여성의 단체를 폐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총여의 폐지를 작성자분께서는 이미 여성단체의 폐지라고 생각 하시고 여성 단체에 대한 부정적 판단을 우려하시는 듯 하네요.

    이렇게 작성자 분께서는 남성 VS 여성 이라는 프레임을 구축하고 계신걸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또한 사회 여러방면의 다양한 구시대적인 시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차별에 대한 자각과 문제 해결에 대한 방향이 아닌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을 강요하시는 듯 하네요. 이또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 조건은 아닌 듯 합니다.

  • profile
    도야지 2017.03.31 04:01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을 강요하는 것은 저는 모르겠지만 비판적인 좋은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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