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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22:13

새터후기

조회 수 894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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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터후기입니다.

저도 새내기이지만 내년에 들어올 17학번을 위해서 후기를 남길게요

저는 수시로 들어온 수시파에요. 수시때부터 오티랑 새터가기를 기대했었어요.

당일날이 되고 오티가 끝나고 각 과별로 모여서 새터가기전에 점심을 먹었어요. 그러다가 버스가 늦게 출발하는바람에 선배님들이 학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FM이랑 사발식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콘도에 도착하고나서는 서로들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과 여러선배님들이 오셔서 소모임소개와 동아리소개등으로 긴장을 풀어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저녁을 먹고나서 각 과별로 모여서 사발식이랑 FM을 진행했어요. 선배님들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시고 신입생들순서로 하는데 각자들 재미있게 했어요.

둘쨋날은 첫쨋날 술 많이 마신친구들을 위해서 쉬게 해줬어요. 그리고나서 오후에 강당?에 다같이 모여서 각 동아리들의 홍보영상과 발표회를 보았고 저녁을 먹고나서 응원제연습을 기다렸어요. 응원제 나가기전에 선배들이 오셔서 설명해주셨고 밖에서 3시간정도 친구들과 선배들이랑 어깨동무하고 응원연습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를정도로 재밌었어요.

그리고나서 또 각 과별로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첫쨋날보다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게 좋았어요. 술자리를 가지는데 동아리홍보하러 오신 선배님들과 다른학과선배님들에게 FM시키는데 다들 빼지않고 하셔서 멋지셨어요.

새터분위기가 걱정한것과 달리 건전하고 편안한분위기에서 이루어졌고 별다른사고없이 끝나서 기억에 오래남을거같아요. 새로 들어올 17학번들도 오티새터는 참석하셔서 미리 선배님들과 친구들과 친해지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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