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살아도 통학이 힘든 동네가 조치원입니다. 저도 분당살지만 집과 셔틀버스정류장이 가깝다 해도 적어도 아침 6시에는 일어나셔야 할텐데 그것부터 헬 입니다.
기숙사는..ㅋㅋㅋ저는 기숙사 살면서 9시 1교시 수업을 8시 58분에 일어나서 세이프한 적도 많습니다. 통학하면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는 이상은 1교시 출석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공강 시간에 갈 곳 없을 때도 긱사 살면 편합니다. 동기중에 1학기 통학한 친구들 있었는데 통학하는 친구들은 갈 곳없어 도서관 가거나 떠돕니다. 그리고 새내기시면 1학기나 2학기에 RC라는 과목을 들을텐데 그 과목이 저녁에 진행됩니다. 게다가 1학년 내내 진행되는 1학년 세미나는 매우 변칙적인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학에겐 배려따위가 없죠.
기숙사는..ㅋㅋㅋ저는 기숙사 살면서 9시 1교시 수업을 8시 58분에 일어나서 세이프한 적도 많습니다. 통학하면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는 이상은 1교시 출석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공강 시간에 갈 곳 없을 때도 긱사 살면 편합니다. 동기중에 1학기 통학한 친구들 있었는데 통학하는 친구들은 갈 곳없어 도서관 가거나 떠돕니다. 그리고 새내기시면 1학기나 2학기에 RC라는 과목을 들을텐데 그 과목이 저녁에 진행됩니다. 게다가 1학년 내내 진행되는 1학년 세미나는 매우 변칙적인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학에겐 배려따위가 없죠.
학기 말에 긱사러들 얼굴이 초췌해질 때면, 통학러들은 얼굴이 초췌+흙빛으로 변합니다.
그냥 긱사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