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에서 3년 다니고 세종에서 4년째 다니고 있는 약대생입니다. 학생이 다니기 싫다면 안다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나열하신 모습들은 국내 어느 대학엘 가도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포장되어 보일 순 있겠죠.
서울대에서도 횡령은 일어납니다. 이성 찾는건 국내 어느 대학엘 가도 있는 모습들이죠.
어느 누구도 대학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고졸 취업도 요즘 국가에서 권하는 것 같더군요.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본인의 인생에 어떤 것이 도움 되는 선택일지 심사숙고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안늦었으니까요 ^^
글쓴이 인생의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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