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랑 자취는 다 해봐서 하숙 알아보다가 오늘 오뚜기 하숙 계약하고왔어요ㅎ 깨끗하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싸고 가성비 괜찮은것 같네요(물론 아직 살아보진 않았고 첫인상만ㅋㅋㅋ) 어쨋든 추천합니당~
솔직히 학교 근처 하숙들 가성비 논하면 안되죠.
방세 따로 받고, 식비 따로 받는 듣도 보도 못한 기형적 셈들을 하는데, 월로 따지면 신안리는 평균가가 50~55이상인데 이건 안암 평균가보다 세고, 부동산 비싸다고 유명한 신촌급이죠. 원룸가에 비해서 하숙하는 사람들 단합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