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이름은 라벨메종이구요.
레스토랑 + 카페 + 밤에는 술집 ? 약간 이런 느낌이고요 괜찮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메인은 돈까스에요 맛있어요.
다 수제라 직접 고기 썰고 두들겨서? 만듭니다.
이건 메뉴 그대로는 아니고 여기서 알바했을 때 점심으로 주신 거라서 약간 구성이 달라요.
(돈가스랑 생선가스 같이 주신 거.)
식전에 스프도 나오구요.
아래는 커피랑 음료들
아래는 위치
신봉초 지난 길 타고 쭉가서 방송국 건물 지나고 뉴신봉초 지나고
무슨 자전거 가게 지나서 조금만 가면 나옵니다.
이건 가게 안 모습
여기서 알바 한 두세달 정도 하면서 매일 점심으로 돈가스 먹었는데도 안질리고 맛있었어요.
스파게티는 못 먹어봐서 나중에 한 번 가야되는데 같이가실분? ㅋ
알바 그만 둔지 반년도 지났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글 쓰네요.
주방 안에도 왔다갔다하면서 보면 깨끗하고요.
요리하시는 이모들 아저씨 너무 좋으신 분들입니다.
알바 마지막 날에 수육도 해주시고 사장님은 소고기 사주시고 (감동)
어쨌든 맛있고 괜찮아요. 나중에 한 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