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된 내용을 보면 현재 재학생들도
심층영어가 폐지되고 다른 과목을 들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계절학기가 끝나가는 지금에서야 공지하는 것이 과연 맞는건지
대부분 학점보다 많은 수업이 부담스럽거나
조기졸업 소변 등 다양한 이유로 추가로 돈과 시간을 사용한 것인데
이 문제에 관해 총학생회에서도 대처를 해주셔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오늘 수업 중 이 문제에 관하여 또 하나의 피해자인 교수님께 불손한 언행을 보인 학생은 반성하기 바랍니다.
교수님 또한 피해자입니다. 이런 식의 행정 처리가 결국 그 동안 심층 영어를 지도한 교수님이 더 이상 강의를 못하게끔 만들려는 목적이 아닌가 의심까지 되는데 공지가 된지 조차도 모르신 교수님께 그런 식의 태도라니요.
여기가 대학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네요.
분노해야 할 대상은 교수님이 아닌 지도부입니다.
심층영어가 폐지되고 다른 과목을 들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계절학기가 끝나가는 지금에서야 공지하는 것이 과연 맞는건지
대부분 학점보다 많은 수업이 부담스럽거나
조기졸업 소변 등 다양한 이유로 추가로 돈과 시간을 사용한 것인데
이 문제에 관해 총학생회에서도 대처를 해주셔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오늘 수업 중 이 문제에 관하여 또 하나의 피해자인 교수님께 불손한 언행을 보인 학생은 반성하기 바랍니다.
교수님 또한 피해자입니다. 이런 식의 행정 처리가 결국 그 동안 심층 영어를 지도한 교수님이 더 이상 강의를 못하게끔 만들려는 목적이 아닌가 의심까지 되는데 공지가 된지 조차도 모르신 교수님께 그런 식의 태도라니요.
여기가 대학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네요.
분노해야 할 대상은 교수님이 아닌 지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