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본질을 흐린채
자신들만 정의인 마냥
일반 학우들의 반대 의견은
그저 부정의로 치부하며 반박하고있습니다.
논리없이 그저 우리는 옳은일을 하고있는데
너네들이 말도안되는 지적을 하고있다며
학우들을 가르치려 들고있습니다.
여론이 악화되니 숙이다가 기껏
준비해서 한다는것이 진정한 사과가 아닌
학우들에 대한 비난이라니요.
게다가 전혀 상관없는 현정부에 대한
비난을 비유로들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입증하려드는게 너무나도 역겹습니다.
당신들만 정의가 아닙니다.
가만히 있지않겠다구요?
그게 자치기구입에서 나올 수있는 말입니까?
더이상 참지않겠습니다
당신들의 오만은 가만히 있던 학우들마저
등돌리게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