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242668
고려대 세종캠퍼스 축제장서 부탄가스 폭발…7명 화상
대학 축제기간에 부탄가스가 터져 학생 7명이 화상을 입었다.
어제 오후 9시40분께 세종시 고려대 세종캠퍼스 축제장 내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튀김 주점에서 휴대용 버너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점 근처에 있던 학생 7명이 머리와 손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일부 학생들은 전문 화상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제 오후 9시40분께 세종시 고려대 세종캠퍼스 축제장 내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튀김 주점에서 휴대용 버너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점 근처에 있던 학생 7명이 머리와 손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일부 학생들은 전문 화상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크게 다치지 않았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