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대졸 공채에 대한 분석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현식을 직시함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인문계 학생들의 기를 꺽을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중앙일보>
4대 그룹 채용, 인문계 평균 채용 비율은 20
-대졸 취업 준비생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4대 그룹(삼성, 현대차, SK, LG)의 신입사원 채용에서 인문계 출신 기피 현상이 수치로 확인돼
-선발된 5명 중 4명은 이공계 출신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대졸 공채 지원자(총 10만3000명)가운데 인문, 이공계 비율은 6대 4정도로 인문계 출신이 많았지만, 삼성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약5500명)의 85%를 이공계로 채워
-결국 계산해 보면 인문계 출신 입사 경쟁률은 약 75대1로 이공계 약 8.8대 1의 아홉배 수준
-현대차그룹과 LG그룹 전자3사의 인문, 이공계 비중은 2대8
-SK그룹의 인문계 채용 비율(30%)이 그나마 높은 편
-대기업 채용 관계자들은 “인문계 출신의 대기업 입사는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전해
자세한 기사는 아래 주소에서...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128346&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