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구조개혁평가이후 학교는 교육부의 요구에 따라 구체적인 구조 개혁 안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본교에 요청을 받아 학교에 구조개혁을 돕는 컨설팅 회사에서는 구체적으로 구조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도출된 구조개혁안에 따르면 총 6가지 학부로 나눠질 예정입니다. 첫째로 인문대학은 글로벌 비지니스융합대학으로 나눠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안에는 총 3가지 학부로 나눠집니다. 글로벌 지역학부에는 북미지역학전공과 EU지역학전공, 중국지역학전공이 있습니다. 한국학부에는 미디어 문예 창작과 고고미술사학과가 존재합니다. 또한 비즈니스융합학부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공과 디지털 비즈니스 전공재무회계 전공이 존재합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인문대와 경상대를 통합해 글로벌비지니스 융합대학으로 탄생했습니다.다음으로 정부학부라고 명칭을 두는 학부는 경제학과와 사회학과와 공공행정학부가 통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과학기술대학은 과학기술 융합대학으로 바뀌어 총 4가지 학부를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에는 반도체융합학부 ,빅데이터 학부, 전자 기계 컴퓨터융합공학부와 마지막으로 바이오 환경공학부가 존재합니다. 다음으로 국제스포츠학부는 국제스포츠 통합학부로 명칭이 바뀌어 그 안에는 스포츠과학 전공과 스포츠 비지니스전공으로 나눠집니다. 마지막으로 약학대학은 그대로 약학연구 전공, 산업약학 전공, 임상 보건 사회약학전공으로 눠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눈에 뛰는 것은 크림슨 칼리지로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직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없어 추후에 방송을 통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원 기자 (kdbs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