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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02:46

휴학...

http://kuple.kr/242023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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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살인, 군 제대한 남학우입니다. 과기대생이구요.


솔직한 표현으로, 제가 다니고 있는 학과 나오신 선배분들 중, 전공을 살려 취직하신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저희 과만의 문제가 아니겠지요 이 사항은... 저희 대학만의 문제도 아닐거구요..)


그로 인해서 대학원에도 가고. 다른 대학에 2차적으로 진학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 외에는 전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중소기업에 취직하거나.. 백수/백조거나.. 창업을 하셨더라구요.


대학을 계속해서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참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만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더군다나 현재 전공과목뿐 아니라,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변리사... 공부할 과목 자체는 사법고시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그 분량은 전공에 비해 엄청나게 방대하더군요.


이렇게 두 가지 공부를 해서는, 둘 중 하나도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휴학을 하고픈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변리사.. 변리사 체제 내에서 학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가 대표적인 학벌이고


...우리 세종캠퍼스는 저기 고려대 학벌에 끼지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씁쓸합니다..)


뭐, 변리사 시험 자체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만 있으면 되므로, 응시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요.


하지만, 대학졸업전에 변리사시험을 합격하게 되면, 변리사로 바로 취직할 수 있으며(인턴일 뿐이지만)


정사원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는데,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진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로스쿨이, 법학을 제외한 타 전공자들이 법학을 전공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법학전문대학원* 이었으나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변리사양성학원*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실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뒤, 법인회사에서 로스쿨에 찔러주는 것이 관습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렇듯 심적으로 불안하고 복잡하다보니... 전공공부도 되지 않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얼마전 치른 중간고사도 그냥저냥 중상위권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도 그렇구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변리사와 관련된 법 공부는 잘만 됩니다. 그 공부를 할 때는 아무런 걱정도 생각도 안들고 공부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대학을 계속 다니면서 전공공부에 힘을 쏟아야 하는지.. 굉장한 의문이 듭니다.


아, 물론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대학 다니라고 하십니다. 제 심정이 어떤지, 생각이 어떤지는 전혀 듣지 않으시고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익명 2015.04.27 11:27

    .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4.27 18:42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법조계에 대해서 잘 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변호사준비하는사람과 변리사 준비하는 사람은 엄연히 다르지요. 변리사 시험을 준비해서 로스쿨로 빠지다니요. ? 변시에 합격하면 굳이 로스쿨을 갈 필요가 없다고 적어놓앗습니다만.
    변리사 자격시험의 자격요건과 시험과목은 아시고서 하시는 말씀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님이 쓴 글의 어휘력을 봤을 때 그다지 신빙성이 가지는 않네요.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4.27 18:52
    그리고 뭔가 오해가 있으신 모양인데, 대학을 때려치우겠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만.
    대학나와봤자 필요없다고들 얘기하는 이유는, 승진의 문제가 아니라. 전공을 살려서 취직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졸과 대졸이 사회에서 대우받는 것 자체가 다르고, 승진속도에 차이가 난다는 것쯤. 취직에 대해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법한 사실 아니던가요. 그걸 본인만 알고있다는 듯이 적어놓으시다니.... 허허 참.
    대학나와봤자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대부분이 전공대로 취직을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요.
    쉽게 말하자면, 대학은 그저 이름을 얻으려고 다니는 것뿐이니, 대학공부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실제로 취직해서 일하는데 대학에서 배운 전공들은 죄다 쓸모없게 되어버리니까요.
    그리고, 승진속도에서 차이나신다 하시면서, 고졸들을 은근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신데 말입니다.
    대졸보다 더 대접받고, 돈도 잘버는 고졸들 허다하게 많습니다. 일이 조금 고되서 그럴 뿐이지요.
    예를 들어 말씀드리지요. 고등학교 졸업 후 20살에 기술학교 들어가서 1년간 용접을 배워 나옵니다. 용접기능사가 됩니다.
    비숙련공은 월 300~400 받고 일합니다. 4~5년만 지나면 숙련공이 되어서 월500~800은 받으며, 한 10년쯤 지나
    전문공이 되면 월 1천은 우습게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위에 말한금액은 전부 세후입니다.)
    20살부터 25살까지 월 300으로 잡아봅시다. ( 연 3600, 5년이면 1억8천이군요.)
    25살부터 30살까지 월 500으로 잡아봅시다. (연 6000, 5년이면 3억이군요.)
    30살부터 정년까지(전문공들은 대게 정년이 딱히 정해져있지 않지만, 65살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35년간, 월 800씩 번다고 칩시다. 연봉이 9600이군요. 실수령액이 9600이니 수령액은 1억을 넘는다는 것이지요.
    고졸 전문직들이 기술하나만 제대로 배우면 이렇게까지 법니다.

    댓글 다신분께서는 이공/인문계열쪽에만 신경쓰고 살아오신 탓인지, 이런 쪽으로는 전혀 모르시는 듯하네요.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4.27 18:54
    그리도 댓글다신 분께서, 글의 초막에 로스쿨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댓글 다신 분께서는 과에서 1등을하고 계신가요.? 그러면서 로스쿨 준비하고 계시는 건가요.?
    굳이 몇년째 학교다니고 있다고 말씀하시는것을보니, 일반학우들보다 학교를 오래다니셨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그저 혹여모를 경쟁자를 한명이라도 제거하기 위해 저런 글을 썼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 profile
    익명 2015.04.27 23:38

    .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4.27 23:59
    변리사 얘기하고 있는데 변호가 얘기가 왜 나옵니까.
    그쪽분 댓글다신거보니 그냥 자기자랑하고 자기위로얻으려고 댓글다신 모양인데.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4.28 00:06
    당신같은 사람이 법조계에 진출하니까 나라가 이꼴이 나는겁니다.
    귀천의식 가지고 편협한사고방식에 얽메여서 사는 인간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법조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당신이 말한 변호사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요.
    제가 원하고 알아보는 것은 변리사지, 변호사가 아니니까요. 이제보니 난독증이 있으신 모양입니다.
    변리사 얘기에 변호사 언급하며 댓글을 다신것 자체가 굉장히 우스울뿐더러, 변리사 부분은 잘 몰라서 들은 이야기로만 적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조언이랍시고 글을 끄적거리면, 그것만큼 위험한게 어디있을까요?
    당신이 나한테 한 행동은, 초보요리사가 사시미들고 나대는 것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잘나가는 변호사"만큼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잘나가는 변리사" 역시 기술공에 비해서 돈을 엄청나게 벌지요.
    근데 제가 위에 적은 기술공은 "잘나가는 기술공"이 아니라 "일반적인 기술공"일 뿐입니다.
    잘나가는 기술공들 해외나가서 월2억? 우습게 법니다. 뭐, 해외라는게 걸리기는 하지만요.
    "정말 잘나가는 기술공"은 해외에 나가서 기술을 교육합니다. 그리고 기업 혹은 정부로부터 그에 대한 임금을 받지요.
    그 임금은 수십억을 호가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당신은 도대체 기술직에 대해서 뭘 안다고 함부로 얘기하시나요.?

    글 내용보니까, "변호사는 매우 귀한 존재이며, 그 직업 자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 라는 직업에 대한 귀천의식이 다분한데
    어째서 다른 직업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의문이네요. 용접공 없으면 현대 건축물들 하나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즉 당신은 맨땅이나 동굴에서 살아야한다는 말이라구요. 당신이 그렇게 기술공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인지 참 궁금하네요.

    아버지가 변호사시라구요.? 전 아버지는 아니지만, 제 친가는 검사집안이고, 제 외가는 판사집안입니다.
    그런데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않지요. 당신처럼 다른 직업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 profile
    익명 2015.04.28 00:09

    .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4.28 00:12
    에휴. 역시 당신같은 사람하고는 말을 섞으면 안되네요.
    당신같은 사람들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무조건 이상한 방향으로 매도하더군요.
    기술직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
    제가 기술공인것도 아닌데 어떻게 자부심을 가집니까 ?
    그저 한가지의 예로 기술공을 들은 것 뿐인데요? 추론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리트 만점받으시겠어요 ^^
    보니까 2교시가 추론능력이던데, 어이구.....
    기술공을 예로 든 이유는 굉장히 간단한데 말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white / blue 칼라의 대표적인 예가, 사무직과 기술직이니까요.
    제가 분명 위에다 써놨습니다만. 당신처럼 다른 직업을 천대하고 무시하지 않는다고.
  • profile
    익명 2015.04.28 00:19

    마지막으로 친가가 검사집안이고 외가가 판사집안이시면 그쪽 집안은 법조계 집안인데 이런 문제를 여기서 물어보나요? 가족들이나 친척분들께 찾아가서 고민상담하면 될것을 여기서 무슨 조언을 얻겠다고 글을 올리신지 궁금하네요. 힘내세요 이런말이 듣고 싶으셨나요? 아니면 어차피 전공과 관련 없는 길을 가시니 변리사 시험준비 열심히 하세요 와 같은 말이 듣고 싶으셨어요? 저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힘내세요 와 같은 영혼없는 댓글을 달아드릴껄 그랬네요. 죄송합니다.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었네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무조건 대학다녀라고 하신다는데 그 이유도 알것같네요. 무턱대고 저 변리사 시험 준비할꺼에요. 이러니 어느 부모님이 받아주실까요? 과탑하고 말하는것도 아니도 애매한 성적받으면서 꿈만 크니 부모님이 반대하시겠죠. 말 들어보니 정말 대단하신 집안의 자제같은데 제가 주제도 모르고 너무 까불었네요. 중간고사 못친거 때문에 우울해하시는데 전공공부 말고 변리사 공부하는게 낫다는 위로의 말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profile
    익명 2015.04.28 00:21
    변리사와 관련된 공부는 잘되신다고 하셨으니 전공공부 말고 변리사 공부에 매진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이건 알고 있으세요. 자기 눈앞에 있는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뭘 잘할까요?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5.02 10:43
    그런게 바로 편협한 사고방식이라는 겁니다.
    아마도 그 말은 댓글러께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로부터 들은 소리겠지요.
    조금만 시야를 달리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텐데요.
  • profile
    익명 2015.04.30 13:55
    다 필요없고 사람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변리사공부가 잘되시고 합격할 자신 있으시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저에게 몇년만 투자하는셈 치고 지원해달라고 하세요 변리사되면 다 갚겠다고 하고ㅇㅇ
    (물론 가정형편은 어느정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진짜 하고싶은게 있으면 도전하면 되는거에요

    단 나중에 포기하게 되더라도 아 시발 난 정말 내 양심에 맹세코 죽을만큼 열심히 했으니 후회는 없어. 라고 말할수있을만큼 최선을 다하세요
  • profile
    작성자 익명 2015.05.02 10:44
    조언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한다는게. .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 profile
    질긴 대유동방아벌레 2017.03.05 15:34

    https://open.kakao.com/o/gu2wptt 시험 준비중입니당. 작년에 민법 다들었구여 자과도 기본강의 생물 제외하고 다 들었습니당. 3월부터 특허법 들을 예정입니다.

  • profile
    빠른_사이가영양 2015.06.02 03:15
    와 변리사...몇년 잡고 해야 하는지는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 감수해낼 수 있고 그 분야에 정말 관심이 많으시고 잘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신다면 가시는게 당연하고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답이고.
    그리고 과학분야 전공이면 대학원은 가야 취직 어느정도 되는건 그냥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야 할듯요..
    솔직히 거의 기초과학 배우는 정도니까요..
  • profile
    침울한 새치 2016.07.16 02:5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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