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월요일부터 16일 화요일까지 2025학년도 대동제가 진행됩니다. 이번 대동제는 기존 1학기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올해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체재로 넘어가면서 기존 일정보다 한 학기 뒤로 미뤄졌습니다. 일년에 한번 진행되는 교내 축제인 만큼 많은 학우들의 기대를 가지며 준비됐습니다. 이번 대동제 ‘호랑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 부스가 진행되며, 학술정보원과 과학기술2관 사이 도로에서 운영됩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밤 부스가 진행되며, 테니스장에서 운영됩니다. 15일 월요일 공연은 네 팀의 아티스트와 교내 동아리 및 소모임이 무대를 채웠습니다. 개인 참여자와 각종 무대 콘텐츠, 고대 농악대, KLAP, 캐스팅, 비트앤소울, 에피소드, 무단외박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16일 화요일 공연 또한 네 팀의 아티스트와 개인 참여자, BBP, UDF가 무대를 장식하며, 마지막으로 루터스가 축제를 마무리합니다. 축제 1일차에 참여했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24학번 A 학우는 ‘작년에는 축제가 1학기에 있었는데 2학기로 미뤄져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그만큼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무대 바로 앞에서 축제를 즐겼는데 서로 부딪히는 일도 거의 없었고 질서가 잘 지켜져서 좋았지만, 조금 더 학교측에서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해 축제를 준비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스를 운영했던 경제정책학전공 24학번 B 학우는 ‘화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비가 오면서 낮 부스를 급하게 정리하게 돼서 아쉬웠다. 밤에는 비가 빨리 그쳐서 다 같이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학기 미뤄진 축제인 만큼 많은 학우들의 큰 관심을 가지며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틀 간 이어지는 이번 대동제는 다양한 무대와 부스 운영 속에서 열기를 더했습니다. 최유나 기자 (tumoi1874@gmail.co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에브리타임 쪽지를 통해 학우들이 원하는 소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