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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S 보도] 시험 종료 후 이어지는 심야 소음...인근 주민들 고통 호소

by KDBS posted Oct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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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험 기간이 끝난 후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음주와 소음으로, 인근 자취생들의 불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새벽 시간대까지 술자리를 가지며 소음을 유발하자,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학우들은 잠에 이루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정문 근처에 술집이 몰려있는 빌라 주변에서는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학생들이 많아, 창문을 닫아도 소음이 그대로 들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또한 에브리타임 게시글에 따르면, 새벽 소음 문제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시험 공부 중인 글로벌경영전공 21학번 A 학우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거라 일상 소음은 이해하지만,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밤늦게까지 소리를 지를 때마다 너무 힘들다”며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잠에 들려고 할 때마다 다같이 떠드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근 자취방에 거주하는 경제정책학전공 24학번 B 학우는 “근처에 술집이 있어서 평소에도 어느 정도 소음은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런 소음이 더 심해지고 있다”며, “특히 늦은 새벽 시간까지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서 잠에서 계속 깨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 없어서 더 힘든 것 같다”고 불만을 표했습니다. 

반복되는 심야 소음 문제는 인근 자취생들의 수면권을 침해하고, 생활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민원 처리를 넘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마련된다면, 대학가 인근 주민들과 학생들은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유나 기자 (tumoi1874@gmail.co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에브리타임 쪽지를 통해 학우들이 원하는 소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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