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1층에 큰 열람실 두곳과 작은 열람실 하나, 총 세 열람실이 있습니다. 노트북 사용으로 인한 소음등을 막기위해서 일부열람실은 노트북 사용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열람실 내부는 칸막이가 있는 책상과 칸막이가 없는 책상으로 구분됩니다. 1, 2열람실 책상은 일반 목조 책상으로 콘센트가 별도로 구비된 책상은 아닙니다.하지만 3열람실은 콘센트가 구비된 칸막이 책상입니다. 도서관 1층에는 사물함이 있어서 신청자에게 배정을 해줍니다. 이는 인권복지위원회에서 주관합니다. 정보검색실에는 팀플을 할 수 있는 테이블 여러개와 검색용 pc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이곳 테이블에는 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 콘센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또 1층에 경력개발센터라고 학생들 진로와 취업을 도와주는 부서가 있습니다. 2층에는 인문도서자료실이 존재합니다. 철학, 인문학, 소설, 고서 등 다양한 종류에 책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영어 원서도 일부 소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교수님들께서 권장도서를 뽑아 책자를 만들고 비치해둡니다. 2층 로비에는 신간 도서와 취업관련 도서를 볼 수 있도록 진열해두고 있습니다. 또한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대출반납실에서는 도서 대출 반납과 더불어 도서관 전반에 대한 문의를 받습니다. 그 옆에는 무인 대출반납기도 있어서 빠르게 이용가능합니다. 3층에는 연속간행물실과 여학생휴게실, 스터디룸, 전자정보자료실이 있습니다. 스터디룸은 예약제로 시행되고 있으며, 전자정보자료실에서는 dvd 대여를 합니다. 4층, 5층에는 사회과학, 과학기술자료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도서자료실 내에는 도서검색용 pc가 구비되어 있으나 오래되서 그런지 잔고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열람을 위한 테이블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각 자료실에서 빌리고 싶은 책을 2층 대출반납실로 가지고 가면 학생증을 제시하고 책을 빌릴수 있습니다. 한번에 빌릴 수 있는 책은 학부생은 10권으로 15일동안 대여가능하고 1회 연장가능합니다. 2층부터 5층까지는 오후 10시에 폐관하고 아침 9시에 다시 개관합니다. 토요일은 오후 세시까지만 이용가능하고 1층 열람실은 말했듯이 토요일 일요일 포함 24시간 이용가능합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분관대출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안암 도서관에 구비된 도서를 세종에서 빌려볼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청시 약 2~3일정도 후 학술정보원으로 책이 전달되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에 이미 구비된 도서의 경우 분관대출이 불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libs.korea.ac.kr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