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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spectraz2015.12.21 20:44

재수생이었다 수시납치된 3년차 학생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인서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반학기 정도 들거에요ㅜ.

그래서 저는 소속변경이나 편입 쪽으로도 생각이 있어서 학점관리차 전공 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해봤어요.

방학 중에도 계절학기나 취업경력개발센터 등 여러가지를 접했구요.

하지만, 우리학교 교수님이나 직원분들 등등 제가 열심히 한 만큼 도움을 주시더라구요!

결국, 새내기분께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게 많이 달라질겁니다.

물론, 우리학교에 대해 않좋게 생각하는 몇몇 학생분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득이 없거든요.

술자리나 음식점에서 이런 생각하는 학우분들의 공통점은 '공부는 수능으로 끝나고, 대학이 나머지를 알아저 해줌ㅋ'이라는 생각을 하시죠.

저도 한때 그랬으니까요... 쑥덕쑥덕 등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한심하기도 하지만 쬐끔 이해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닙니다. 어떤 대학교도 입학결과로 취직시켜주지 않아요.

전공수업때 앉아서 시간만 보내다간 아무것도 않될 겁니다. 특히나 지금같은 취업난에선 그래요.

좋은 입학결과로 운좋게 취직된다 하더라도 실무에서 헛다리 짚으면 바로 퇴직당합니다.

반대로, 우리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열심히 준비하신분들은 꼭 성공하십니다. 

이곳에서 자격증이든 전공공부든 열심히 하고, 필요하시다면 이중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안암캠에 올라가셔서 열심히 하세요 이런 시스템을 몸소 경험하고, 이용하실 수 있을때 아마 큰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한줄요약 : 대학은 무임승차자에게 밥을 떠먹여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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