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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인 5월 9일 10시부터 5월 11일 17시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이중전공 접수기간입니다. 지원자격으로는 제1 전공이 배정된 학생과 3학기 이상 등록자 단 편입생은 2학기 이상 등록자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중전공, 융합전공, 학생설계전공 합격자들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만약 합격 후 재지원을 하는 경우 처음 신청했던 전공을 포기 후 신청해야 합니다. 기회는 1회에 한하며, 재지원을 했지만 불합격하는 경우, 심화전공을 이수해야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이희훈 총학생회장의 공약인 흡연 부스 설치 공약이 시행 됬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흡연실이 갖춰진 부스가 아닌 페인트 마킹을 통해 학교 내 흡연구역이 지정 됬습니다. 하지만 처음 학교 측은 학교 내 8곳을 지정했다고 했지만, 공사를 완전히 끝내지 않았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학교 측이 1000만원에 가까운 돈으로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으며 학생회 측에서 큰 불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인권 복지 위원회 측은 흡연구역 설치 후 학생들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처음과 기대했던 흡연구역이 설정되지 않았으며 대략적인 홍보로 학생들이 모를 수도 있으며 아직은 시기상 적절하지 않아서 홍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바뀐 흡연구역에 대해 지도상으로 표시하여 바뀐 흡연구역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알리며, 인권복지위원회가 차원이 아닌 각 단과대 차원에서 홍보 유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종합운동장과, 학술정보원앞에 흡연구역 설치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우들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내 청소 담당자에 따르면 학생들이 가래와 담배꽁초를 금연구역에 함부로 버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학생들에게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라고 유도를 하면 몇몇 학우들이 무시하면서 지나간다고 전했습니다.익명을 요구한 흡연자에 따르면 솔직히 금연구역에서도 담배를 피우고 버리는 건 자기 이외에도 다른 학생들도 하기에 생각없이 버렸다고 밝혔습니다.교내 흡연자들은 다른 비흡연자를 배려하여 의식의 변화를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원 기자(swjepark@hanmail.net)

[기자의 한 줄] - 박상원 기자

교내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학우들이 많이 보입니다. 비흡연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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