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국가대표 총학생회가 2014년 2월 19일부터 2박 3일간 신입생 새로배움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 다.
이번 새로 배움터에서는 사발식과 응원제를 포함하여, 신입생들을 맞이하는 동아리의 공연과 홍보, 각 단과대별 행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19일 저녁부터 이틀 동안 폭설이 내린 까닭에, 총학생회는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학생회는 외부 진행 팀과 응원제 준비 제설작업을 하는 등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신입생 사회학과 14학번 김도은 학우는 “막연했던 대학생활에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동기, 선배들과 대면하게 되어서 기뻤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새로배움터 행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신입생 학우들이 4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잘 풀어나가길 기대합니다.
김유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