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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열하일기를 수준 높게 강독할 수 있었던 수업.
총평 9
난이도 2
학점 A+
성취감
흥미도
이수학점 3학점
출석체크 항상
과제 없음
퀴즈 X
팀플 X

중요!!) 제목 : [학기]강의명 - ㅇㅇㅇ 교수님


ex) [16-1학기]리눅스실습 - 김명섭 교수님, [16-여름]프로그래밍언어론 - 데니스리치 교수님

강의평(200자 이상) : 어떤 수업이 과제가 많아서 아쉬운 수업이라면 과제도 없고 진도도 더뎌서 아쉬웠던 수업이다. 한국문화의 이해라는 추상적인 과목명과는 달리 열하일기, 삼국유사와 같은 고전들을 강독하는 수업이다. 해당 학기에는 열하일기를 강독하였으나 이미 삼국유사 강독을 들은 학생이 있기에 바꾼 것이지 다음부터는 계속해서 삼국유사를 강독하실 확률이 높다. 수업진행은 교수님이나 학생이 텍스트를 낭독하고 교수님께서 거기에 얽힌 내용, 단어, 시대적 배경 등을 설명해주신다. 시험은 과제는 없었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출석으로 평가를 하시는데 출석점수의 비중이 높을 뿐만아니라 유영대 교수님은 독특하게 유고결석을 싫어하시니 출석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 시험유형은 단어를 밑줄치고 단어의 의미를 쓰든지, 텍스트 일부분을 주시고 여기에 담긴 저자의 생각을 쓰든지, 텍스트의 순서를 배열하는 방식이였다. 텍스트를 꼼꼼히 읽고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면 1문제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맞을 수 있는 수준의 문제임으로 걱정하지 않고 들어도 좋다. 다만 고전의 특성상 한자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 한자어의 뜻을 묻는 문제가 시험에 자주 출제된다. 한국학 전공 필수기 때문에 추천하고 자시고 할거 없이 들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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